갑목 일간의 천간운 대입법 PDF

Summary

이 문서는 갑목 일간의 천간 운에 따른 변화를 명리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연어의 일생을 예시로 사용하며, 갑목의 성장 과정과 천간 조합에 따른 특징을 설명합니다. 각 천간별 특징과 갑목 일간의 운명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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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일간의 천간운 대입법00:27\ 고전물상 갑목은 큰 나무 소나무 고목나무 등 단편적으로 설명했고 천간갑목보다는 지지인 인목에 가까운 뜻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명리학이 특정 단체 또는 개인에게만 알려졌을 당시 보다 쉽고 빠른 전달을 위해 나무라는 물상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우리 국민들이 지지...

갑목일간의 천간운 대입법00:27\ 고전물상 갑목은 큰 나무 소나무 고목나무 등 단편적으로 설명했고 천간갑목보다는 지지인 인목에 가까운 뜻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명리학이 특정 단체 또는 개인에게만 알려졌을 당시 보다 쉽고 빠른 전달을 위해 나무라는 물상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우리 국민들이 지지적으로 많이 성장한 데다 인터넷의 매체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깊이를 알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갑목의 의미는 세상의 모든 물질이나 생명이 생겨난 초기를 갑목이라 부르고 아직 문명이나 문화와 거리가 먼 화을 보기 위한 첫 단추를 낀 상태라고 보면 된다. 갑목이 있어야 을목이 생겨나듯이 시공간이라는 뜻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갑목 이전의 계수로 존재하고 갑목 다음에 을목으로 발전하는 이치를 깨닫고 명료하게 접근해야 된다. 갑목만 떡하니 하나 있다고 해서 갑목생기의 기운만 있다고 보면 안 된다. 01:24\ 시공간은 항상 흘러가고 있고 지금 봄이 오고 내년에도 다시 봄이 오는데 중요한 점은 올해 봄과 내년 봄이 다르다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갑을 병정 무기경신 임계가 지나고 다시 갑목을 보면 그 자리에 있던 갑돌이(甲木)가 10년 뒤에는 더 성장한 갑돌이(甲木)가 될 수도 있다. 그때 갑돌이(甲木)가 없어지고 다른 갑돌이(甲木)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럼 그때 그 시절 갑돌이(甲木)는 추억만 남는 갑돌 만약 본인 원국에 갑목이 나잇목이 있고 대운이 인묘진 사오미로 흐른다면 원국에 있는 갑돌이(甲木)는 처음엔 우두머리 기질이나 나서려고 하는 기운 누구도 생각 못한 당돌한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고 실천하는 기운이 나타나는데 뒤로 갈수록 그런 기운이 떨어져 갑목의 역할이 다소 뜨뜨미지근해질 것이다. 대운이 약하다면 세온에서 좀 맞춰줘야 기운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02:16\ 그 갑목이 본인이든 육친적으로 남명리 재성인 부인이든 여명(女命)에서 관성인 남편이든 해당되는 기운이 약해지는 예를 들면 모든 자녀들은 전부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이 있을 때 힘이 다르게 나타난다 아버지와 같이 있을 때 힘을 다지는 경우도 있고 어머니와 같이 있을 때 힘이 나는 자식도 있다. 부부가 모두 갑목일간이라고 가정한다면, 남명은 자식이 관성이고 여명(女命)은 식상이 자수인데 남명리 대운이 신유술을 지나고 있으면 자식은 갑목의 금에 해당하니 아버지와 있을 땐 힘이 날 것이고. 반대로 여명(女命)인 어머니가 식상이 화고 대운이 신유술로 지나고 있다면 자식이 반대로 어머니와 같이 있을 땐 본인의 뜻을 크게 펼치지지 못할 것이다. 물론 사주 원국 지지 상황 갑목이나 인목을 도와주는 글자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남자든 여자든 청년기 시절 양적으로 사용한다면, 사회생활이나 활동이 외향적으로 보일 것이고. 나이가 들수록 음적으로 여름스러워진다 반대로 젊었을 땐 내성적인 성정이었는데. 03:16\ 세월이 흘러 양적으로 활발해지는 이유가 극히 자연스러운 삶의 변화이니 사람이 변하고 싶어서 변한난 것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본인이 갑목일간이라고 해서 평생 갑목의 성정이 계속 나온다기보다는 해당되는 운이 갑목을 도와주면 더욱 그런 성정이 발산되고 신유술 운을 지나고 있다면 갑목의 기운이 약해지는 것이다. 십이운성으로 보면 해월의 갑목이라는 성정이 꿈틀거리다가 인묘진 월에 확 펼치고 미월의 갑목의 기운은 묘로 들어가 기운이 거의 나타나지지 않고 신유술 구간에 휴지기를 가진 후 다시 해월부터 살아나기 시작한다는 것이 12운성표로 참고하시면서 대입해보면 된다. 지금까지 갑목 기운을 알아왔고 갑목 일간의 각 천간 글자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먼저 갑목 다큐멘터리이다. 연어 갑목은 애월의 알에서 나와 줌 계곡의 자월 축월의 성장기를 거칩니다. 병화의 따뜻한 온기가 있어야 성장에 문제가 안 되지만 정화에 수렴된 열기로는 그냥 연어 초밥의 일생을 살아야 됩니다. 04:16\ 만약 천간에 무토가 있어 넓은 강으로 방향성을 가질 넓지만 스스로 먹이를 찾아야 하는 자수성가형 연어가 될 것이고. 천간에 기토가 있을 경우 먹을거리가 많은 계곡이지만 활동 무대가 좁아 먹이 은신처 먹이 은신처 활동이라는 챗바퀴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천간 경금이 있을 경우 연어 초밥의 일생을 살아야 본인 가치가 있으니 도끼로 막 패이면서 본인 가치를 높여주고 경금과 천간 정화가 같이 있을 경우 아주 예리하고 날카로운 사시미로 본인을 다듬으니 본인은 5성 호텔급 연어 초밥의 일생을 살아간다는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부러운 연어 초밥 인생이네요. 이리 먹히고 저리 먹히는 추운 자축월을 지나고 적 활동 무대인 인묘진을 거친 연어 갑목은 멋진 연어로 탈바꿈하고 넓디넓은 임수 바다로 드디어 도착합니다. 그리고 사오미라는 사화적 활동을 하게 됩니다. 05:14\ 광어 우럭 며느리 컴온 갈연어 뼈까지 먹는다. 세꼬시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도시어부 팔자돔 고래 싸움에 터지는 새우 등 이렇게 험난한 천간 임수활동에는 꼭 본인을 보호해줄 섬이나 산호가 필요하겠네요. 이게 바로 무토입니다. 무토가 없으면 그냥 이리저리 휩쓸려 다닙니다. 험난하겠네요. 기토가 있으면 작은 산호초라 또한 휩쓸려 떠내려갑니다. 없는 것보단 낫지만 그래도 임수에는 무토가 최고입니다. 육친적으로 임수편인 무토라는 편재가 있어야 제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 제일 확실한 편제 편인 재극인이 무토와 임수를 두고 한 말이고 다른 오행은 이보다 약하게 나타납니다. 임수는 연어에게 수생목이 아닌 임수 바다의 갑목 연어가 들어가는 현상이고 이에 반해 계수는 연어에게 아주 오랫동안 수생목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엄마 연어가 곁에 있는 거와 같습니다. 06:14\ 경금곰한테 물려가지 마라 신금 돌멩이한테 부딪치지 마라 임수 바다에는 온갖 험한 물고기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악플에 연연하지 마라 어차피 악플을 달고 다니는 물고기들은 불행이라는 씨앗을 스스로 만드는 행위이고 불행의 갑오는 피해갈 수 없다. 등등 계수 옆에 병화가 있어 갑목 성장에 방해될지언정 언제나 갑목에게 든든한 수생목인 튼튼한 연어를 만들어줍니다. 계수가 없다면 신금에 부딪쳐 아프다는 걸 알게 되고 곰한테 물려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신유술이라는 거칠고 험난한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저 꼭대기에 있는 산기슭에 도착할 때에는 100마리 중 6마리만 남게 되어 알을 낳고 일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갑목을 가지지지 않고서는 연어의 일대기의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누가 말리든 방해를 하든 미룩 지어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07:10\ 인목을 가지지지 않는 자 연어들을 보며 왜 저 짓을 하지 그냥 바다에다 알 낳고 말지 바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목표를 설정하고 울기 시작하면 어느 누가 말려도 목표에 도달하지지 않으면 계속웁니다. 그런 성정이 갑목입니다. 갑목일간에게 하지 마라 고마해라 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일간 목표가 설정되면 달립니다. 산기슭곰발 냄새 타령에 도착할 때까지 차라리 응원을 해주세요. 진심으로 산기슭 고 산기슭 곰 발냄새 타령까지 갈 수 있어 빠샤 자 갑목 일대기를 들여다봤다.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을 보며 갑목일간의 일생이 떠오른다. 갑목일간의 천간조합과 운을 대입해 보도록 하겠다. 갑목일간에서 천간에 갑목이 하나 더 있으면 연어가을 한 마리 더 있는 것이다. 육친적으로는 비견이다. 신강신약이라는 고전 레트로 방식을 떠나서 제4차 산업시대에 맞추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08:09\ 옆에 있는 갑목이라면 경쟁 상대가 될 수도 있고 같이 동반하는 든든한 또 다른 연어가 될 수도 있다. 일체유신조 생각하기 나름이다. 갑목이 더 있다고 해서 갑갑하다느니 일이 지연될 수는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된다. 비견이 천간에 떠 있으면 다른 연어를 볼 수 있는 거울이 있는 것이다. 저 연어는 바위에 부딪쳐 아프겠구나 저렇게 열심히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나도 열심히 올라가야겠네 라고 생각하기에 어느 누구보다 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다 본인한테는 항상 거울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의식신하고 행동한다. 운에서 갑목 비교 운이 오면 비견을 통해서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물론 본인 자아의식에서 하나가 더 들어와 일이 지연될 수 있고 욕심이 과해질 수 있지만 또한 다른 자아를 통해 배울 점을 충분히 배우고 넘어가야 한다. 을목으로 넘어가 을목이 원국에 있으면 갑목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09:03\ 을목이 갑목의 도움을 받는 것이 모든 양간은 겁재 음간이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정설이 있을 정도이다. 원국의 을목이 있다함은 갑목일간보다 발전된 형태의 을목이 존재하기에 주위를 보살피고 이끌어줘야 한다. 참 불편하다 병정화라도 있으면 공생공존이 가능한데 화가 없는 갑목은 본인도 버거운데 이끌어줘야 하는 겁재가 항상 있게 되니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 겁재운이 온다면 전혀 다른 자아의식이 들어온 것이니 탈재라지만 친구를 위해 지인를 위해 시원하게 한탕 쏘면 그나마 위안이 될 것이다. 본인한테 다른 자아가 들어와 뭉쳐만 놨던 돈을 푸는 계기로 자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고 안 쏠 수는 없다. 어차피 나가게 되어 있다면 기분 좋게 멋있게 번외의 이야기지만 세상에 공짜는 절대 있을 수 없다. 빌려준 돈을 당사자가 갚을 수 없다고 하면 그래도 사람은 잃을 수 없으니 마음을 놓고 언젠가는 배 이상으로 다시 받을 계기가 이루어지지는 것이 인연과보다. 10:01\ 빌려준 돈 못 받아서 마음 아프면 본인만 손해이니 그리고 빌린 돈이 있으면 본인을 위해 얼른 갚아야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 이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갑목 일간이 병화가 원국에 있으면 그렇다 모든 고서에서 갑목에서 병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설명한다. 병화는 보통 병정화일간을 제외하고 어느 일간에나 필요한 글자이다. 갑목일간이 원국에 병화가 있으면 어딜 가더라도 도움을 받는다. 정작 본인은 모를 것이다. 다른 사람이 이런 원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러워할 뿐이다. 쟤는 참 도와주는 사람도 많네 병화가 있거나 운에서 병화가 오는 운이면 더 성공을 하던 실패를 했던 도와줄 사람이 꼭 생긴다. 눈을 감고 앞을 보면 아무 것도 안 보일 것이다. 못 보던 시절 단세포 동물들은 그 얼마나 진화를 위해 몸부림쳤겠는가 병화가 없으면 눈을 감고 사는 거니 주위에 도움을 줄 만한 인물을 못 찾는 거고, 병화운이 와야 도와줄 귀인이 나타나 그 삶을 보는 것이고. 10:59\ 병화의 확산이라는 성장의 계기가 만들어진다 갑목일간이라면 대부분 병화가 뜨는 시기에 펼치시면 본전 이상은 한다. 정화로 넘어가 정화가 원국에 정화가 있으면 갑목일간에게는 열정이 가미된다 엠비셔스 라는 말이 있듯이 열정을 위해 사랑하는 명이 된다. 또한 정화는 열심히 일하다 탈진될지언정 한 분야를 파고들게 된다. 원국에 정화가 있으면 갑목일간한테 수렴한 정화 빛과 열을 보여주는 형국이니 병화보다는 시야가 좁아지겠지만, 수렴된 빛과 열을 보면서 열심히 한 분야를 파고드는 장인 정신을 가지게 된다. 그 큰 갑목한테 정화는 태우는 데 시간이 비록 오래 걸리겠지만, 운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본인몫을 할 것이다. 또한 사주원국에 따라 정화를 불로 봐서 본인을 태우니 이때의 갑목은 희생과 봉사가 뒤따른다. 이 얼마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명식인가 욕심이 아닌 명분을 내세워 타인을 이롭게 한다. 11:55\ 따라서 대부분 정화를 원국에 가지고 있으면 돈을 쫓으면 안 되고 일만 열심히 하게 되면 재물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무토로 넘어가 무토가 원국에 있으면 갑목에 생기가 무토라는 활동 무대로 커지기 때문에 고군분투에서 성공하든 아니면 그냥 고군분투만 하는 명식이 된다. 때를 만나면 크게 성공을 하다가도 겸손하지 못해 나락으로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할 수 있다. 원국이나 운에서 임수를 만나야 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무토는 아직 생기토를 만드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수성가 명이라 일컫고 무토운이 오면 큰 무대를 만나게 되어 있으니 험난한 여정이 될 거지만 그래도 한번 꿈을 펼쳐서 좋은 밑거름을 만들어 봐야 될 것이다. 원국에 임수가 있으면 잘 만들어진다 기토로 넘어와서 사주 원국의 기토를 가지고 있으면 천간 갑기합토로 갑목과 기토가 만나면 갑목의 성장 기세보다는 기토의 수렴 기세의 성정이 더 커진다 음양의 측면에서 갑목의 이면에는 항상 기토가 있는데, 실체가 천간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실리적인 갑목이 되는 것이다. 12:55\ 아무것도 없는 대지 무토에서 기토로 넘어와 개발할 수 있는 땅으로 개간하고 영양분을 충분히 갖춘 땅이 바로 기토이다. 대신 수렴하는 땅이기에 그만큼 입지도 좁고 영양분을 압축해야 되기에 활동 반경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기토라는 것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 땅이기 때문에 다 된 밥에 숟가락만 넣는 명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눈치가 빨라지고 겉으로는 갑목의 성정보다 기토의 성정으로 드러난다 실속 있는 삶을 추구하고 갑목은 기토를 만나면 갑목의 한계를 보이면서 앞장서기보다는 뒤에서 기회를 노리는 명이 된다. 대신 무토보다는 빠른 뿌리내림이 가능하니 운의 상승도 빠르고 하락도 빨라지니 이를 좋다. 나쁘다 볼 수는 없다. 운에서 기토를 만나게 되면 확장하기보다는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벌리기보다는 수렴하는 운이라고 보면 된다. 내 자리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필요 없으면 쳐내는 단계이고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음 단계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를 맞게 된다. 13:54\ 경금으로 넘어가 원국에 경금이 있으면 갑목이 보통 갑목이 사목된다 라고 말하는데 일리 있는 표현이다. 갑목의 생기를 경금으로 차단시키는 거니 생기를 마감하고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형식이 된다. 보통 재성을 재물이라고 하는데 물론 단편적으로 볼 때 재물이 되나 그보다 돈 버는 수단이나 나의 영역이라는 의미에 가깝고 제물이라 하면 모든 일간의 경신금 지지 신유술이라는 글자가 제물이 되는데 갑목이 금을 원국에 두었다 함은 관에 묶여 생활해야 재물이 쌓인다는 것을 암시한다. 천간 경신금이 있고 년월에 천간에 있다면 일간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관직에서 일하는 명식이 되고 시간에 떠 있으면 나만의 관직을 만들면서 살아가는 명식이 된다. 갑목이 잘하지 못하고 뗄감으로 쓰이니 성정 또한 타인을 위해서 살아가는 마음이 생길 것이고. 경금이라는 편관이 항상 곁에 있게 되니 긴장을 놓지 않고 살아가게 되어있다. 14:47\ 마치 연어가 상어라는 영역 아래에서 사는 것처럼 나중에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편관이라는 육친 자체가 천간에 떠 있으면 먹이사슬에서 본인은 하위에 있으니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무의식상 본인을 철저하게 관리하게 되어있다. 천간 편관을 두었다 함은 전생에 방탕한 생활을 한 것일까 아니면 철저하게 본인을 가두었을까? 편관이 없으면 이 모든 성정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편관을 가지고 있으신 분께 이런 니 마음 다 안다 라는 따뜻한 한마디가 마음의 치유가 된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일정 부분 포기하게 되고 나는 잘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라는 생각을 접어두게 되니 태어나면서부터 철들었다 할 것이다. 만약 궁금 옆에 정화가 있으면 반전이 된다. 본인한테 경금이라는 편관을 정화라는 본인의 열정과 역량으로 잘 다듬어 놨으니 곁에는 항상 잘 다듬어진 무기를 들고 있는 형국이 된다. 그럼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수성가할 것이다. 15:42\ 경금만 있으면 정화 기대해볼만하다 경금이 운에서 날라오면 갑목의 생기를 더 이상 펼치지지 말고 마감하라는 운이다. 15:49\ 만약 원국에 금이 하나도 없으면 지금까지는 놀았지만 더 이상 놀지 말고 일하는 운이니 일하는 환경에 놓이든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 일거리를 찾는다 그래서 경금운에는 다소 불편함을 울릴 수 있는 게 평소 달리기만 한 면에서 더 이상 못 달리게 하니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한테 큰 바위가 나타나 앞을 가로막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 저 큰 바위를 병화로 식신제살를 해서 뚫고 나가든 임계수로 살인상생해서 피해서 나가든 해서 이름을 떨치는 경우가 있고 을목을 이용해 겁재합살해서 유연하게 대처를 해도 되고 이도 저도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신금으로 넘어와서 원국의 신금이 있으면 갑목한테는 신금은 그렇게 도움이 되지지는않는다 모든 만물을 완성해낸 신금 정관이 옆에 있어 갑목에게 필요한 병화를 합해서 묶어 때문에 운에서 병화가 오면 다소 불안정하게 바뀐다 갑목일간에게 병화운은 아주 멋진 삶이 되는데 신금이 있다면 갑목을 키우기보다는 이 신금만 힘들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다소 성장이 느리게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16:49\ 물론 정재인 관으로 쓸 수 있고 지지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난다 그래서 원국에 있으면 그걸 아는지 까칠한 성정의 갑목이 되고 본인은 잘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차라리 경금이 있으면 그러면 안 된다. 나대면 안 된다 라고 확 눌러주기라도 할 것을 신금이 있으면 속을 긁기만 한다. 이를 두고 유명한 삼자성어가 있다. 영어로 삑사리 심금운이 오면 주위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게 되고 경금운은 목표를 확실히 정해서 나아가는 방향을 잡는 반면, 신금운은 그 목표 의식이 분산된다. 경금운일 때 갑목을 한 번에 눌러주니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해서 나가는 반면, 신금운은 살짝살짝 다듬는 운이 되기 때문에 목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를 알고 대처해 나가면 될 것이다. 임수로 넘어와서 원국의 갑목이 천간임수가 있으면 수생목이 아닌 임수에 갑목이 들어가는 원국을 잘 이해해야 된다. 17:43\ 갑목이 많으면 임수가 어느 정도 수생목 현상이 발현되는데 갑목일간이 홀로 있으면 수생목이 아닌 블랙홀인 임수에 갑목이 들어가는 현상이다. 임수라는 공간이 모든 만물을 흡수시키는 무시무시한 중력작용을 하고 있는데, 갑목 옆에 임수를 두고 있으니 무토가 있어 흔히 제방의 역할을 해주지 않는 이상에는 임수를 수로 작용하기 어려운 명이 된다. 무토로 임수를 극해줘야 중력작용을 완화하고 수생목이 일어나 무토 없이는 어렵고 게다가 화의 발산 작용을 무토를 도와 일어나야 되니 임수가 있으면 무토와 병화가 전부 있어야 살아가기 무난한 명식이 된다. 무토운이 오는 것이 좋으며 무토까지 원국에 있으면 병화는 삶의 급이 달라진다 임수 자체 광활한 우주의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거니 이 방대한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선 무토 병화운에 발현되기 때문이다. 갑목일간이 병화와 무토가 같이 있을 경우 임수운이 온다면 방대한 지식을 쌓아 활용하는 시기가 되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니 대기만성할 운이다 18:40\ 된다 안된다는 단순히 운으로만 측정화하는 것이 아닌 운칠기사오미로 본인이 얼마나 준비하고 대비했느냐에 따라 성공 확률의 차이가 있으니 잘 준비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운일 때는 인생 공부하면서 주의를 잘 다져야 될 것이고. 상생운일 땐 는 마음껏 펼칠 필요가 있다. 계수로 넘어와서 원국의 계수가 있으면 정인인 어머니가 항상 곁에 있게 되니 도와주는 사람들이 자주 출현한다. 척력 단계의 계수는 갑목에게 지식과 공부를 쌓더라도 꾸준하고 성실히 오랫동안 단계를 밟게 되며 계수가 천간에 있으면 누구나 알아주는 보다 확실한 지식을 쌓게 된다. 준비된 과목이 되기 때문에 원국에 화가 없으면 펼칠 공간이 없어 공부만 하는 만년 고시생이 될 가능성이 있지지만 화운이 오면 드디어 펼칠 수 있는 시공간을 만나게 되어 있다. 계수라는 자격증이 있더라도 원국에 화를 봐야 바로 써먹을 수 있는데, 화가 없는 계수라면 뭉쳐놓은 장롱 면허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바로 알고 화 운에 써먹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19:36\ 인묘월 사주에 화가 있다면 중년 이후에나 써먹을 시공간이 만들어지기에 운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계수운이 오면 어느 정도 수생목이 이루어져 본인의 목표치에 도달하게끔 도와주는 기인이 도와줄 것이고. 물론 원국에 화가 있으면 인덕으로 인해 확실한 결과를 도출할 거니 계수운에 승승장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갑목을 종합해보면 병화 계수는 갑목한테 도움을 주는 기운이다. 수생목으로 키워주고 목생화로 기운을 발산하게 해주니 병화는 천간에 떠 있으면 좋고 계수는 천간에 있어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지지인 자 축 진에 있으면 해당 분야에서 성장할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갑목이 근을 얻었느냐 월지지가 어떤 계절이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본인의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시길 바란다 끝자리가 4년도가 갑목으로 시작하니 2004년 갑 2005년 을 2006년 병 순차로 진행된다. 당시 어땠는지 잘 판단하고 해당 기운을 다가을 연도에 잘 풀어서 차용하면 된다. 20:34\ 추후 지지글자의 영향력을 배우겠지만, 천간으로 오는 글자가 본인이 하고자 하는 기운이 강력하게 들어온 것이고. 생각이 현실이 되고 대운으로 오면 습관성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갑목일간의 쓰임을 두 분야로 나누자면 내가 잘하느냐 아니면 쓰이느냐에 따라 천간 경신금이 있고 지지로 신유술이 있으면 갑목이 쓰이는 쪽으로 간다 이미 갑목생기를 마감하고 금이라는 문명이 이루어졌으니 갑목이 주도하기보다는 금이라는 관성에 맞추어 살아가는 명식이 된다. 경금에 정화 ,신금에 병화가 있어 본인이 좋은 쪽으로 쓰인다면 사용처가 확실해지니 여기저기서 찾는 이가 많아지게 된다. 다음 시간에는 을목일간을 하고 갑목일간 지지운 대입법에서 다시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을목일간의 천간운 대입법고침00:11\ 나의 꽃을 피우고 싶어 피우고 싶어 많은 겁재를 가장 잘 이용하는 일간을 뽑자면 을목을 뽑겠다. 등라계갑이라는 말은 담쟁이 덩쿨이 큰 나무 위 갑목을 타고 올라가 병화라는 빛을 보고 꽃을 피우겠다라는 의미로 사주 원국에 따라 다르겠지만, 겁재를 가장 잘 이용하는 일간이 을목이다. 갑목생기의 단계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로 생기를 이어가되 확산으로 펼치며 추진하되 여러 방면으로 추진하는 유연성을 가진다 일차원적 갑모 의 시각에서 다차원적인 시각을 가지는 진화이다. 01:10\ 생물의 진화 단계를 예를 들어 지금 전 세계 약 5억 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애완견은 그 조상이 늑대이다. 늑대에서 만약 사람과 친숙한 애완견이라는 유전자로 옮겨오지지 않았다면 전 세계 약 20만 마리밖에 안 되는 야생의 늑대로 존재했을 것이다. 그럼 살아남기 위해 사람과 약간 친한 유전자를 가진 애매한 애완 늑대가 지금 안방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아파트에서 매일 짖어서 민원이 들어오기보단 밤마다 울어서 민원이 들어올 것이다. 따라서 단일 유전자를 꿈꾸는 갑목이 순수해 보이는 반면, 을목은 온전한 순수성보다는 유전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성정으로 나타나기에 현실성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갑목에 나는 생기만 가지고 크기만 할 거야. 와 을목에 나는 크기만 클 뿐만 아니라 테크닉도 둘의 차이점이 느껴지지는가? 갑목과 을목을 뭉뚱그려 목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02:03\ 이 둘의 성정은 완전 육신적으로 식신과 상관 ,정재와 편재 등 차이가 있듯이 많이 차이 난다 모든 양간은 다음 단계에 음간으로 발전되기 전이라 맨날 음간한테 당하는 것이다. 양간들이 내가 대장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음간들은 이미 마음으로는 본인이 대장이 되어 양간들을 밀어준다. 갑목이 추진하려고만 할 때 을목은 이미 추진만이 답이 아니라고 알고 있고 병화가 확산만 하려고 하면 정화는 이미 빛을 모으고 있고 무토가 모든 만물을 다 받아주겠다. 라고 할 때 기토는 이미 만물에 영양분을 주고 있고 경금이 질서를 만들려고 고 할 때 신금은 이미 완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임수의 블랙홀은 계수의 빅뱅을 만들기 위한 과정인 뿐이다. 그래서 천간 양간만 가진 자 음간의 현실성에 못 따라가 좌충우돌만 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천간의 양간만 가지고 있어 명리학을 접하지 않았다면 이런 답답한 나를 자책하고 있었을 것이다. 을목은 유연성 그 자체이다. 02:58\ 갑목은 경금편관인 들어왔을 땐 어쩔 줄 몰라 그냥 금극목만 당하는 반면, 을목은 신금인 편관이 들어오더라도 어느 정도 유연하게 대처한다. 사화 병화인 상관을 가지고 있더라도 을목일간 특성상 상관의 당돌함보다 돌려서 말하는 당돌함이 있다. 육친에 대해 자세히 배우겠지만, 만약 갑목이 상관 오화나 정화가 원국에 있다고 가정할 때의 상황이다." 이딴 식으로 보고서 쓸 거면 때리쳐 제 딴에는 최선을 다해자 쓴 겁니다. 근데 부장님은 다가 내가 때려친다 식신일경우는 최선을 다해서 쓴 거지지만 더욱 분발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식신의 차이를 보자 네 부장님 말씀대로 대행에 올리겠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차이점이 보이는가 육친을 대입하기 전 음양오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들여다봤다.육신만 외우고 사주팔자수에 대입하면 공식은 나온다 하지만 공식의 깊이와 원리는 저 멀리 간다 나도 공식만으로 공부할 땐 대충 맞아떨어지지 대충 사주를 본 것 같아 그전에 봐드렸던 분들께 죄책감이 든다. 03:59\ 명리학의 깊이는 측정화할 수가 없다. 무한대이다. 한 사람의 운명을 놓고 좋다. 나쁘다 할 수 없고 거짓 팔자니 부자 팔자니 논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다. 사주팔자를 볼 때는 극히 주관성인 잣대로 보면 안 되고 그 사람이 태어난 숙명과 과제를 잘 들여다봐야 된다. 사람 이전의 영혼이고 영혼 이전의 우주의 원소이다. 잘나고 못난 사람은 없다. 단지 요번 생에는 이런 과제를 안고 이런 과보를 풀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이 사주팔자라는 것이다. 사주원국 내에 인성이 많다고 어머니가 귀신이 되어 멀리해야 된다고 하는 게 이게 무슨 막말인가 세상에 어머니는 다 같이 고귀하고 나의 조상이자 신이다. 어머니의 과보를 풀기 위해서 태어난 명일 것이다. 전생에 어머니와 원수든 적수든 뭐가 중요한가. 요번 생에 모친의 영혼을 잘 달래주고 풀어 가라는 뜻인데 갑자기 상관 얘기를 하다 보니 상관의 기운이 솟구쳐 죄송합니다. 다시 을목의 성정을 들여다보면 유연성 그 자체이다. 이건 있구나 을목 자체가 유연성이다. 04:55\ 이런 을목일간뿐 아니라 을목을 가지고 있으면 예술 분야에서 도달하시는 이유가 팔방미인의 재능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소질을 다듬을 수가 있어서이다. 갑목생기의 에너지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잘 내는 분야로 간다면 을목은 그 아이디어를 응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에 편집하고 편곡하고 따라 하고 손으로 만들고 그리고 지지고 볶고 만지고 쓰다듬고 하는 재능을 타고났다 을목일간이 월간까지 을목이 있으면 복사화 능력이 천재일 수 있다. 복사화기가 없던 시절 인간 복사기가 바로 을목의 을목이 을목을 보는 원국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갑목보다는 일의 처리가 빠르니 빠릿빠릿한 성정이 될 수 있고 갑목이 큰 뜻을 품기보다는 실속 있는 곳에만 인생을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갓 생기를 가진 갑목은 수생목이 필요한데 반해 을목은 이미 목의 진화 단계이자 완성 단계이기 때문에 수생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을목일간이 어머니의 얘기를 잘 듣지 않는 건 수생목이 필요치 않아 잔소리로 치부하기 때문이다. 오직 화로 가기 위한 준비만 할 뿐이다. 05:54\ 그래서 타고난 학습력이 갑목과 다르다 할 수 있다. 그러면 을목의 다큐멘터리를 보자 갑목인 큰 나무는 끝없이 자랍니다. 고목나무가 되어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남을지 아니면 금에 의해 생기를 마감하고 목재로 쓰일지 땔감으로 쓰일지 하나의 젓가락의 인생을 살지는 사람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을목은 그런 쓰임이 없기에 한해살이 화초가 됩니다. 어떤 이는 갑목이 자라는데 잡초가 섞여 골칫덩이라고 하는데 세생 모든 식물에는 잡초라는 건 없습니다. 단지 생명력이 질길 뿐이죠.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을목 그렇죠. 이름만 모를 뿐이지 잡초는 아닙니다. 어디에서나 질긴 생 어디에서나 질긴 생명력을 가진 을목 민들레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도 자라며 큰 갑목이든 작은 갑목이든 옆에 낀겨 잘 자랍니다. 이를 두고 유명한 삼자성어가 있죠. 06:50\ 영어로 곱싸리 그곳이 바위든 시멘트든 빌딩 헬기 주차장이든 옆집 순위 바둑이 집 지붕이든 틈만 있으면 꼽살이 껴서 자라려고 하니 계수만큼 멋진 질긴 생명력과 침투력을 타고났습니다. 옆에 병화가 있으면 꽃을 피우고 홀씨를 보다 빨리 만들어 퍼트려지지게 을목의 매력을 더욱 발산시킬 수 있습니다. 갑목이 옆에 있으면 역시 을목에게는 갑목이 최고죠 멋진 갑목옆에 있으면 멋진 을목 민들레로 성장하며 보잘 것 없는 갑목 옆에 있으면 을목 민들레 역시 보잘 것이 없이 성장하게 되니 대상을 잘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을목의 정화는 공기정화생물 역할을 해야겠네요. 병화 햇빛이 아닌 정화 조명에 의지하여 살아야 되니 누구나 다 아는 취급이 아닌 누구나 들어도 생소한 공기정화생물로 살아야 된다는 예시를 하고 있습니다. 07:40\ 영양분이 풍부한 흙인 기토 배양분의 민들레 불씨가 뿌리내리기를 한다면, 그야말로 자기 세상을 만나든 마음껏 꽃을 만들기가 가능해지니 쑥쑥 자라서 빨리 뽑힐지언정 널리 급하게 불씨를 퍼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널리 급하다는 의미를 조루토끼나 바람의 둥이로 보신다면 맞습니다. 그건 기분 탓입니다. 100만 22번 할 수 있는 을목이 될 수 있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을목에 퍼트려지지는 생리를 차단시키는 경금이 옆에 있으면 갑목의 경금처럼 사목화됩니다. 쓰이는 쪽으로 가는데 갑목은 그냥 받아들이는 반면, 을목은 사목화를 받아들이기가 쉽 쉽지지 않습니다. 갑목은 스스로 잘남을 아니 어디에 쓰이는지 알지만 을목은 스스로 잘남을 모르니 이리저리 치이면서 산다는 걸 예시하고 있습니다. 을목은 금이 쉽게 되지 못하니 그 맺힌 한을 빨리 알아차리고 본문의 민들레 꽃을 피우는 일에 전념해야 됩니다. 을목의 신금이 있으면 갑목이나 을목은 천간신금은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08:37\ 한 500년 하늘 끌어모아서 한 500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라는 민요가 강원도에 사는 신금을 가지고 있는 을목 민들레가 만들었으리라 의심의 여지가 없겠네요. 만약 을목 옆에 임수가 있으면 관성이 있는 팔자라고 해도 무관처럼 살게 됩니다. 을목 민들레는 임수를 보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닙니다. 영국의 식민지에서 자유를 위해 몸부림치다가 잡혀 자유를 외치며 사형당한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멜 깁슨 마지막 대사가 떠오릅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임수에는 역시 갑목의 소토나 무토의 제방이 제맛입니다. 민들레 을목 옆에 계수가 있으면 편인의 작용이 일어납니다. 민들레 물을 얹어도 왜 저렇게 잘 자라지 의문이 들지 않나요? 밟아도 잘 자라고 꺾어도 다시 자라고 민들레는 신통방통합니다. 09:36\ 원래 습목인데 한 달에 한 번 물을 줘도 충분한 음지 식물이기 때문에 계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원국의 병 정화를 잔뜩 품은 열대 식물이 된다면 그때는 계수를 필요로 할지 모릅니다. 계수가 있다. 함은 본인이 하는 학습이 항상 드러남에 다른 식물이 보기에 저 민들레는 강인한 생명력과 자생력이 마치 고생대 음지식물인 고사리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위대한 합숙력의 매력을 느낄 겁니다. 갑목 큰 나무와 을목식물은 서로 참견을 하지 않습니다. 을목식물이 영양분을 뺏어봤자 얼마나 뺐느냐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을목의 타고난 능력 등라계갑은 아무도 모르게 이뤄지기에 겁재 갑목은 나는 자랄 뿐 을목이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겁재를 가장 잘 이용하는 간지가 을목입니다. 개미가 코끼리 등에 탔다고 해서 코끼리는 꿈쩍도 지지 않을 테니깐요. 여기서 양간 일간들은 을목한테 배울 점이 있습니다. 을목은 공생공존을 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알게 모르게 밥상에 숟가락을 살짝 얹더라도 밉지지가 않습니다. 10:33\ 지금까지 을목 민들레의 강인한 생명력이 떠올라 다큐멘터리를 꾸며봤다. 갑목은 이런 을목의 성정 이해가 안 갈 것이다. 갑목의 융통성은 을목에 유연한 융통성에 비교 대상이 안 된다. 생기만 있으니 순수하다 할 것이고. 을목이 볼 땐 멍청하다 할 것이다. 양간들은 이 음양을 배울 점은 배워야 제대로 된 융통성을 발휘한다. 갑목과 을목은 양과 음의 분리로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니 서로 이해해야 되는 존재들이다. 다르다고 무시하고 지지고 볶고 싸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래서 명리학을 배우고 있는 그대 현명한 선택이다. 만세력을 열어본 후 먼저 가족을 이해하고 친구 지인들을 이해하며 그동안 얼마나 지혜롭지 못하고 어리석게 살았는지 먼저 깨닫는다 심리학도 어찌보면 명리학의 본질에서 시작된 학문이고 과학 역시 명리학 속 음양오행의 본질에서 답을 찾아야 공식이 만들어질 것이다. 11:23\ 그럼 을목일간의 천간운 대입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을목일간이 갑목이 원국에 있을 경우 등라계갑(藤蘿繫甲)이다. 숟가락 하나로 공생공존이 가능한 명이 된다. 하지만 인묘월에 태어난 을목일간은 관이 있어야 제대로 된 등라계갑(藤蘿繫甲)을 할 수가 있다. 운에서 갑목운이 온다면 겁재라고 해서 당황할 필요가 없다. 겁재를 올라타는 운이다. 주위를 살피게 되고 귀인이 들어와 선연을 만들어가는 운이다. 그럼으로써 환경의 변화를 암시한다. 11:49\ 을목으로 넘어가 을목일간이 을목이 하나 더 가지고 있으면 역시 거울이 있는 것이다. 비견이니 나의 자아 의식이 하나 더 있는 것이고. 타인을 이해하는데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다. 복사능력 또한 천재적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일간이 천간 비견이 있게 되면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가 없다. 12:07\ 천간 비견이 더 있다 하면 쟁재로 예쁘고 멋진 이성을 만들 수 있고 뺏기고 뺏아오고 지지고 뽑고 할지언정 선남선녀를 분명히 만들 수 있어 이 얼마나 좋은 명식인가 남명에서 천간의 비견이 있고 재성(財星)이 있거나 여명(女命)에서 천간에 비견이 있고 관성이 있으면 분명 쟁재 쟁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쟁재란 재물을 나눠주고 내 여자를 다른 놈에게 뺐기니 쟁관이란 다른 년에게 내 멋진 남자를 뺐다 늦게 결혼하는 걸 권한다. 전생에 많이 뺏어봤으니 과업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여럿 사겨 보면 좋지 아니한가 을목운은 숲목이 습한 기운을 끌고 왔기 때문에 비록 비견이라 일에 지연이 있을 수 있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운이고 사람들과의 이벤트가 숨어있는 운이다. 12:49\ 병화로 넘어가 갑목이나 을목 모두 병화가 원국에 있다함은 목을 발전시키는 데 절대적 요소라 할 수 있다. 12:57\ 목표 의식이 대단하기에 그렇고 12:59\ 갑목이 병화가 있으면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는 반면, 을목은 병화가 상관이어서 본인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는 것이다. 육친 중 식신과 상관의 차이점 중 하나가 스피드다 식신의 느린 속도의 꾸준함과는 다르게 상관은 빠른 속도감이 있다. 스피드 있게 펼치고 실속적으로 챙길 수 있는 명이 된다. 13:20\ 을목일간 병화조합은 아무리 상관성 말투여도 욕을 해도 매력적으로 들린다 "욕쟁이 할매처럼" 갑목 일간 정화조합이 욕을 하면 진짜 욕처럼 들리는데 부럽다 을목의 병화는 특수 매력 상관이 된다. 하지만 지지사화의 상관은 다르니 혼돈하면 안 된다. 참고로 지지사화는 그냥 상관으로 사유축 금국을 가기 위한 진상관이 된다. 말투가 직선적일 수 있다. 병화운이 오면 드디어 을목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고 지금까지 잘만 준비해왔다면 큰 뜻을 펼쳐서 날개를 달게 되는 시기이다. 여러 선택 권한이 생기니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 13:56\ 정화로 넘어가 을목일간이 원국의 정화를 가지고 있으면 한 분야를 열심히 파고든다. 하지만 완성된 습목이라 정화불에 잘 태워지지가 않는다. 빛의 확산인 병화를 보지 못하고 바로 빛의 수렴 단계인 정화를 봤으니 특이한 재능을 갖추게 된다.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재능이 아닌 본인만의 재능으로 삶과 직업을 영위해 나간다 독특하다 할 수 있고 장인 정신과 고상한 정신 중간 어딘가에 있는 특별함이 있다. 임수가 더 있으면 상관 폐인이 아닌 정임합으로 독특한 천재가 된다.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처럼 운에서 정화가 오면 을목이 빛의 수렴인 정화를 본 것은 펼치는 병화의 다음 단계이다. 보다 현실적 감각이 되살아나고 앞날을 걱정하게 되어 식신으로 열심히 꾸준하게 일하는 운이다. 타인을 의식하지지 않고 본인만을 위해 한 몸 불사른다 열심히 일은 하고 펼치되 결과에 연연하지 말아야 만족을 하는 운이다. 14:49\ 무토로 넘어가 을목일간 원국에 무토가 있으면 높은 이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그 넓은 사막에 민들레가 하나 있는 형국이어서 자칫 욕심이 가해질 수 있고 갑목이나 임수 계수의 도움 없이는 그냥 욕심으로 끝날 수 있고 외로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또한 운에서 오더라도 지금보다 더 큰 무대가 마련되겠지만, 원국에 갑목이 있으면 귀인으로 인해 승승장구할 수 있고 임수가 있으면 실리 있는 계약이 가능하며 계수가 있으면 무계합으로 생명력을 가지는 땅이 될 수 있기에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글자들이 지지에서라도 있어줘야 할 것이다. 무토라는 것이 개발되지 않는 기회의 땅이다. 산전수전 공중전 을 준비하라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는 온전히 본인몫이다. 15:29\ 기토로 넘어가 을목일간 원국에 기토는 더할 나위 없이 생기가 있는 좋은 땅을 가지고 있기에 병화와 마찬가지로 무슨 일이든 스피드를 내는 실리적 명식이 된다. 을목일간이 병화와 기토를 모두 가지게 되면 지지가 안좋게 되어 있어도 살아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15:48\ 물론 지지 구성이 인간사회에 직접 관여하는 게 아닌가 라고 물어봐도 그냥 사는 데 문제가 좀 생겨도 잘 살아간다 운에서 오면 유연한 을목이 안정적 기반을 만들고 실리를 챙기는 운이 된다. 갑목이 있어 겁재한테 나눠줘도 분명 챙길 게 많아진다 많이 챙겨서 신금이 있는 을목일간 친구에게 베풀면 된다. 16:07\ 경금으로 넘어가 우선 경금이 있는 을목일간들에게는 따뜻함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을경합을 이루어 관을 끌어오는 것이 아닌가 라고 묻는다면 그건 육친의 단편적 생각이다. 을목일간이라 함은 어릴 때부터 애교가 많아 부모한테 귀여음을 듬뿍 받을 확률이 큰 일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금을 가지고 있으면 갑목의 경금보다 더 어른스러워진다 한마디로 을경합으로 잘 끌고 와 본인의 생기를 스스로 차단시켜 버린다 보통 맏이에서 나오는 명식이고 맏이로 태어나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맏이 역할을 해야 하는 명식이다. 16:41\ 본인의 이문을 취하는 것보다 타인을 더 위하는 성정으로 나타난다 타고날 때부터 스스로의 행복을 묶어버렸으니 안타깝다 게다가 타인의 행복을 걱정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명식인가 이런 명식을 보면 먼저 다가가 살며시 안아드리고 싶다. 모르는 사람인데 왜 이러나 싶어 뺌때리기를 맞더라도 그냥 안아드리고 싶다. 운에서 경금이 오면 그냥 안아드리고 싶다. 경금운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목표를 정하고 인생을 개선하려고 시도하는 운이다. 큰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17:11\ 신금으로 넘어 오기가 싫다 을목일간 옆에 신금이라는 글자를 적고 좌절이라고 읽는다 물론 월지 일지가 신유술로 되어 있으면 유연성을 가지고 이름 있는 관직에서 관직생활을 열심히 하는 명이 되고 17:25\ 월지가 인묘진으로 되어 있거나 년간 월간에 비겁이 떠있고 시간에 신금이 떠 있으면 비겁을 다스리는 권력이 생기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존심만 센 성정으로 나타난다 아스팔트에 핀 민들레와 같아서 항상 조심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명식이 된다. 역시 편관이다. 신금운은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더욱 분발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발전의 발판을 만드는 시기가 된다. 본인이 하기 싫어도 신금운 내내 이런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원국에 신금을 가지고 있으면 정화 ,병화 운을 기대해 봄직하다 17:56\ 임수로 넘어와 을목일간이 지지에 근이 없고 천간에 임수만 떡하니 있으면 갑목과 마찬가지로 블랙홀인 임수에 을목이 들어간다 정처 없이 떠도는 인생이 될 수 있고 갈피를 잘 잡지지 못한다. 18:09\ 현실적인 을목의 감각을 상실케 한다. 무토라도 있으면 제방이 되어 블랙홀보다는 나의 지식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지만 무토가 없으면 그냥 한없이 정신적인 분야로 빨려 들어가는 형국이다. 이를 두고 고서에서는 부목된다 라고 을목이 자리를 못 잡고 이리저리 떠다닌다는 것이다. 임수 지지에 진토나 술토를 두면 얘기가 달라진다 임수를 어느 정도 제방하기에 부유한 삶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운에서 임수가 오면 무토가 있는 원국이라면 금까지 갖춰온 지식을 펼쳐 수 있는 시공간이 만들어진다 임수운은 을목에게는 정인운이 되나 정인의 혜택보다는 임수에 들어가는 현상으로 새로운 단체생활 조직생활 직장 등의 시공간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고 사주 원국에 관성이 있으면 기존에 있던 조직 생활이 변화하는 운이다. 18:53\ 계수로 넘어와 원국에 계수를 두었다 함은 목 일간에게는 좋은 작용을 한다. 비록 갑목보다는 을목이 계수를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육친적 편인의 도식작용보다는 다행히 인성으로 작용을 한다. 19:06\ 정인 임수보다는 더 나은 글자이고 계수의 생기를 전달하는 척력작용 특성상 목 일간들은 수생목을 받는다. 수생목이란 사랑받는다는 의미이고 평소 안 친한 사람들이 갑자기 밥도 사주고 선물도 줄 수 있다. 지식을 잘 쌓을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지고 그 쌓은 지식으로 운에 따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형식으로 발전한다. 여러 가지로 나타나니 월지가 해자축이라서 물난리가 나더라도 어느 정도 혜택이 있다. 물론 원국에 화가 있어 수생목이 마구마구 일어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니어도 어떤가 그런 기운이 들어온 것이니 맘껏 혜택을 받으면 된다. 운에서 계수가 오면 쉬면서 여행을 다니고 그동안 미뤄왔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꺼내어 보게 된다. 왜 지금까지 열심히 벌기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의 기운과 함께 계수의 척력 작용으로 인해 을목은 기존의 터를 벗어나 행복의 세계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마무리를 하자면 갑목과 을목 목의 공통점은 행복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20:00\ 목의 출발점은 어릴 때를 생각해보라 왜곡되어 있는 세상을 몰라 행복함을 알고 어딜 보더라도 배울 게 무궁무진해서 행복감을 느낀다 이 갑목과 을목은 가진 자 인생 내내 행복을 알기에 그 꿈을 이루려고 한다. 사주 원국의 목으로만 가득 차 있다면 돈을 쓰기 위해 돈을 버는 명이다. 금으로 적절히 제어하고 수로 벌어놓은 것을 모으는 힘이 없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맘껏 쓰며 인생을 즐기기 위해 태어난다 그래서 재물이 모이지 않으니 금수대운이 오지 않는 이상 왜 모이지 않지 라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원래 타고난 운명이기에 이 점을 알고 받아들이면서 행복을 찾으면 된다. 물론 억지로 모아도 인묘진 운에서 다 나가니 이를 알고 재물에 연연하지 말아야 된다. 재물이 많다고 결코 라는 고리타분한 말은 하지 않겠다. 그냥 쓰고 즐겨라 그리고 아껴 쓰시게 목이 많아 약한 수가 설 되면 신용불량의 위험이 있다. 그럼 을목일간지지운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1:03 병화일간 천간운 대입법(feat.내 운명에 큰 재물운은 언제오는가)00:33\ 재물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을 정도로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재산 증식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재물에 대한 문의가 오면 나는 사주 원국의 금수 기운을 먼저 보고 병화의 유무을 살핀다 병화라는 건 빛의 확산이자 태양이고 만물을 소생시키는 절대적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사주 원국의 갑목만 잔뜩 있어서 일찌감치 재물에 대한 욕심은 접었다 갑목의 특성상 배웠던 것을 토대로 내가 깨달았던 사실을 바탕으로 두어 내 방식대로 영상을 제작한다. 육친만 다루는 선생님들도 일리 있고 음양오행 체성론을 위주로 강의하시는 분들도 일리가 있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는 것은 없다. 타인의 강의를 들먹여서 옳지 않다고 내 강의가 옳은 방향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어리석은 거지 나름 일리가 있는 강의 이다. 단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임을 깨닫고 바른 삶을 살아가지 못함에 고난이 연속되는 것이 삶이다. 01:26\ 인간사회에서 고달픈 인생을 타고나신 분들이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영상 제작 중이다. 사주팔자에서 아쉽지만 개운법이란 없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에게 지인들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마디가 가장 좋은 개운법이다. 모든 말과 행동에는 과보가 따른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팔자가 핀다 라고 한다. 반대로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팔자가 기구해진다. 다시 병화로 돌아가 병화는 재물의 핵심인 금화 교역의 시작점이고 병화 이면에는 병신합으로 신금의 기운이 항상 있으니 재물 증식에 좋은 요소 중 하나가 되는 것이 병화이다. 재생을 모을 수 있는 수기가 적절하고 금의 기운이 있다면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운에 화기가 폭증할 땐 더 크게 벌리려고 마음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운이라 절대로 확장하거나 벌리면 안 된다. 금화교역이란 화국에서 금국으로 넘기는 역할을 해서 재산이 증식이 되는 것이다. 02:23\ 그런데 화기가 강한 운 즉 체성론으로 따지면 금이 높고 수기가 마르기 때문에 확장하려고 하는 마음은 욕심일 뿐이다. 따라서 금화교역이 되어 재물 쪽으로 잘 나가는 운에는 확장보다는 유지하고 내실을 다지지는 것이 운명을 바르게 운용하는 것이다. 병화는 온 만물을 생기 있게 만드는 역할이자 다른 오행을 드러나게 해수는 작용을 하는 글자이다. 병화일간뿐 아니라 천간병화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본인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저절로 드러낼 수 있는 운명을 가지고 있고 타인의 속마음 또한 잘 드러내어 보듬어 준다. 어느 간지보다 더 타인을 위한 성적으로 나타나며 자칫 오지랖으로 오행받을 수 있기에 유의해야 된다. 그래서 끝자리 6년도마다 오는 병화운의 잘잘못이 드러나는 것이며 병화를 원국에 가지고 있으면 거짓말을 해도 어차피 드러나기에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성정을 가진다 병화일간은 본인이 드러나는 것이며 병화가 다른 육신일 때 재성(財星)이면 아버지 여자친구 또는 아내 관성이면 남편 또는 남자친구 직장 등이 숨기려고 해도 숨겨지지가 않는다. 03:22\ 병화는 양중의 양이라 확산만 하는 인사이다. 확산만 하기에 타인의 시선을 중요하겠다. 생각치 않아 유러피안 아메리칸 성정으로 나타나며 한국 사회에 자칫 개인적 성정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나 이런 병화를 가진 부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태양이 뜨는 낮 시간에는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드러낼 뿐 속을 알 수 없는 임자라는 간지를 옆에 두고 있어도 드러나게 되어 있으니 본인이 드러내고 싶어서 드러낸 것이기보다 때가 되어서 드러날 뿐이다. 즉 친구의 속마음을 일부러 드러낸 것이 아니라 병화의 특성 때문에 드러날 때가 되어 드러난 것이기에 이러한 부분을 오해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03:57\ 나와 다른 세계에 살아가는 타인의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명리학 공부야말로 지금까지 의견이 분분해 싸우고 니는 성격이 왜 그러니 하면서 속상해하고 나는 진보인 때 니는 왜 보수 성향이니 하면서 싸우고 결혼했는데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하고 10년 지기 친구였는데 사소한 것 때문에 우정에 금이 가는 것이 본인 위주의 사고방식이었다는 걸 깨닫는다면 무지한 삶이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다. 모든 만물은 태양을 보고 있기에 병화를 가지고 있는 것 자체로 sns 팔로우를 잘 만들 수 있는 기운이며 본인 한마디에 온라인의 여파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좋은 쪽으로 쓰인다 하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인사로 거듭날 수 있다. 병화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꼭 악플의 과보를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악플을 달아도 일파만파 퍼지니 꼭 좋은 쪽으로 쓰이길 그리고 특히 해자축 겨울에 태어난 병화일간은 태어나면서 어드벤지지를 받고 있다는 걸 암시한다. 04:50\ 추운 겨울에 병화로 태어나 사람들에게 정화처럼 직접적인 따뜻함의 역할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빛을 오래토록 비추니 태어나면서 울어도 다른 아기들보다 주목받을 것이며 학창시절 반장이 아닌데도 잘 선택되어 칠판에 나가 문제를 풀 것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잘 발탁되어 모든 혜택을 누릴 것이며 결혼하여 나의 가정사에 친구들은 다 안다며 다독여 줄 것이고. 술자리에서 화기애매한 분위기 속 본인의 능력만으로 모든 애매한 분위기를 화기로 발전시킬 것이며 경로당에서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추종을 받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이 겨울에 태어난 병화의 숙명이다. 그런 병화의 다큐멘터리를 보자 칠흑같이 어두운 밤 병화는 지구 반대편에서 남미를 열심히 비추고 있습니다. 어떤 오행이든 사묘절 지에 있어도 기운이 약해진다기보다는 다른 할 일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눈에 안 보일 뿐 기운이 남아있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나타내는 거죠. 인시에 병화는 생을 받아 하루를 준비합니다. 05:49\ 진시의 드디어 병화는 본인의 존재를 드러내어 야행성 활동을 한 임계 에너지는 들어가고 주행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병정 무기의 인사들이 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참고로 갑을 경신은 눈에 보이는 인사들이고 병정 무기 임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자들이니 이를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빛이 눈에 보이는데 눈에 보이는 색깔들은 다 무엇인고 라고 의문이 들지 모릅니다. 이를 두고 유명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태양이 비추기에 색깔을 구별할 수가 있지만 그건 단지 공(空)일 뿐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잘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주팔자를 공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눈에 보이는 색계는 공(空) 일 뿐입니다. 병화 영상에서 모든 게 다 드러내려고 하는 유 피디가 미쳤나 봅니다. 병화는 갑목이 옆에 있으면 매우 좋아라 합니다. 생기를 키워내야 할 숙제를 알고 있고 명확한 목표 의식이 있기에 주변 갑목들은 병화를 우러러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대사가 있죠. 06:45\ 난 병화고 넌 갑목이야 선생님 앗 뜨거워 갑목들은 병화를 인생의 스승, 진정한 선구자, 어부들의 강태공, 하지만 한 해 식물인 을목에게는 인생 선생보다는 바로바로 꽃을 피우게 할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단기 승부에 강한 병화가 됩니다. 병화에게 정화의 역할은 역시 양간에게는 좋지 않은 겁재의 역할이 됩니다. 모든 만물을 기르고 따뜻하게 비추어야 할 병화는 무대 의 조명처럼 시야가 좁아집니다. 양간의 큰 뜻을 품은 태양의 성정보다는 실리적 인간 조명이 됩니다. 큰 대지를 비추는 병화 무토 조합은 그야말로 큰 별의 상징성을 띕니다. 병화의 확산과 그 확산된 빛을 모두 수렴할 수 있는 대지가 무토입니다. 화생토라는 의미ㅏ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만약 천간 생기에 갑목이 있으면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으니 큰 뜻을 품고 제대로 만물을 비추게 될 태양을 암시하고 지지 인묘진이 있으면 큰 뜻을 품고 키워야 할 실질적 존재가 있는 것이니 태양이 뭘 하든 좋은 결과를 낳게 합니다. 07:43\ 갑목이 없더라도 대운으로 갑목이 들어오는 구간이면 활짝 웃는 병화가 됩니다. 기대하세요. 병화와 무토라는 멋진 배경이 있으면 갑목일간에서 크게 발복합니다. 그리고 좋은 영양분과 풍부한 광물이 있는 기토 공간에서의 병화는 큰 태양의 역할보다는 현실적 감각을 갖추고 바로바로 영양분을 주는 비타민 d 역할이 됩니다. 멋진 태양이 길게 뻗은 광활한 대지를 비추면 좋겠지만, 작은 곳을 비춰도 본연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치 명문대를 나온 태양이 3파장 led 정도 연구가 되어도 만족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병화 경금의 조합은 생기 있는 목을 사목화시켜서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ceo 자질를 갖춥니다 갑을목 인재를 보다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고 천간 금화 교역에 의해 지지의 금만 있으면 재물이 풍부해질 수 있는 명식이 됩니다. 병화경금조합에 지지 사유축으로 되어 있으면 니 할 것 다 해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병화와 양간에서 지지음의 구간인 사유축의 구성을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08:42\ 정화가 쉽겠네요. 병화와 신금조합은 음 병화는 자고로 만물을 길러내고 만들어가는 디퓨저형 드리머인데 신금을 보면 본연의 임무가 감소됩니다. 따라서 이 영상을 보고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천간 병신합 되어 있으신 분들 사랑합니다. 완성형 신금이 병화와 합화되어 전혀 다른 4차원 세계를 추구하니 병신합이라 적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부릅니다. "병돌아 다른 년 만나서 잘 살지지마 뒤져 "드디어 태양이 큰 바다인 임수가 나타났습니다. 썬라이즈 선셋 사람은 자고로 감성에 살고 감성에 죽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주는 명식이 되니 병화에게는 일생의 귀인을 만나도록 도움을 주는 인사이고 갑목과 무토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크게 발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에서 오더라도 이런 인자들을 만나면 크게 발복함을 암시합니다. 이를 두고 유명한 삼자성어가 있죠. 09:39\ 대끼리(대박)브라질어로 따봉 계수는 안 할란다 지금까지 병화의 다큐멘터리를 들여다봤다. 병화의 확산 에너지를 어디에 비유하든 태양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빛의 확산만큼 정확한 비유는 없다. 방귀에 비유할 수는 없으니 방귀도 확산은 짱인데 병화님들 기분 나쁘실까 봐 병화는 자신을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고 어차피 드러나니 숨기지 못한다. 낮에 계수가 있어 구름이 잔뜩 끼고 폭우가 쏟아진다고 해서 낮이라고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시간이 되어 태양이 뜨고 해질 때가 되었으니 밤이 오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별들은 빛의 확산으로 인해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것이고. 모든 별들이 수렴의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확산만 하고 있었다면 운이 부셔서 눈을 제대로 뜨고 있지 못할 것이다. 10:31\ 병화일간들은 한밤중 밖에 나가 하늘을 올려다보라 셀 수도 없는 수많은 별들이 곧 나이기 때문에 그런 삶을 부여 받은 것이다. 천간 옆에 어떤 글자가 있든 상관없이 타인에게 빛이 되리라는 숙명이나 갑목이 생목과 사목으로 나뉘는 것처럼 병화도 사주원국의 목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의 뚜렷한 목표 의식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럼 천간운 대입법으로 넘어가 병화 일간에 갑목이 있으면 인생에 있어 뚜렷한 목적성을 가진다 갑목이라는 생기를 병화로 펼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를 대비한다. 꾸준히 단계를 밟아 한 단계 한 단계 탑을 쌓는다 갑목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한 아름다운 스승이 되며 이런 명식의 주위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학창시절 본인을 채찍질 해준 기억에 남는 스승이 있다면 이런 명식일 것이다. 갑목일간으로 넘어가 원래 육신적으로 편인 운이 오며 좋은 것을 중단시키고 나쁜 것을 유지하는 운이라 편인 운이라 일컫는데 병화에게 갑목 운이란ㅁ해야 할 일이 찾아온 것이다. 11:31\ 일을 선택한다기보다 어쩔 수 없이 일이 본인한테 온 것에 가깝다 좋든 안 좋든 선택의 기로에 서서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운이다. 병화 일간에 을목으로 넘어가 병화 을목조합은 갑목의 참다운 스승보다는 알맹이만 콕 집어서 알려주는 스승의 역할을 한다.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과외선생이다. 지지가 잘 받쳐준다면 예술 분야 ,스포츠 분야 ,마케팅 분야에서 코치나 감독의 최고 근(根)이로 거듭날 수 있다. 하지만 을목 제자들은 단기간에 성장하여 떠나갈 수 있다. 을목운이 오면 본인이 이끌어줘야 할 사람들이 만들어진다 병화 일간 본인이 주체가 되어 가까운 사람들을 보살피게 되는 운이다. 정인으로 왔으니 그만큼 도와주고 사랑받는 기운이다. 병화 일간에 병화로 넘어가 병화 옆에 병화가 더 있다는 것은 밤에 별이 보이지 낮에는 태양빛에 가려져 별이 보이지지 않는다. 년간이나 월간의 병화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은 다른 태양으로 인해 일간인 내가 가려져 있다는 것이기에 본인은 살아가며 눈에 잘 띄지 않는다. 12:28\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정으로 나타나 뭘 하든 행동으로 보여주게 된다. 일지에 뿌리가 있는지 년월지에 뿌리가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지에 뿌리가 있는 병화는 근거가 있는 것이다. 병화운이 오면 확산이 가중되기 때문에 조급함이 생긴다. 서둘러봤자 좋은 운이 아니기 급한 일이 생길 때마다 천천히 본인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면 좋다. 병화 일간에 정화로 넘어가 천간 정화는 양간에게는 역시 겁재로 작용한다. 모든 만물을 확산된 빛으로 키워내야 할 병화로 존재해야 존경받을 인물이 되는데 정화가 있으면 확산의 작용보다는 수렴된 빛이나 열로 작용하여 어느 한 분야를 파고든다. 병화 본연의 작용이 정화에 의해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이다. 만일을 위한 공정성을 갖추기보다는 경쟁 구도를 만들어 실리적 성과에 연연하는 경쟁심이 커진다 정화 운이 오면 인간관계 이벤트가 숨어있는 운이다. 내가 하는 일이나 계획에 병화인 내가 주동하고 겁재 정화가 따라오는 형국이다. 13:24\ 하지만 겁재를 내칠 수 없는 운이기에 같이 동반산성을 준비하면 보다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병화 일간에 무토로 넘어가 병화무토 조합은 꿈도 크고 야망도 큰 오행의 조합이다. 병화일간의 무토 식신으로 작용하여 내가 잘 활용할 수 있는 무대를 스스로 만든 것이 되고 그에 따른 역량을 잘 키워내니 목표만 있으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배경을 타고난 것이다. 그 목표가 목이다. 천간갑목이나 을목을 두면 목표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지지로 있으면 목표가 잘 이행이 된다는 것이다. 만약 원국에 목이 없다면 목운에 대발한다. 병화일간인 원국의 무토가 있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목운에 실행될 가능성이 매우 매우 커진다 단 원국에 목이 없어 세운으로 올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세운이 지나가면 다시 제자리로 복귀할 수 있기에 대운이 올 때 꿈을 펼칠 필요가 있다. 14:13\ 적어도 목대운은 20년간 계속될 테니 무토운이 오면 목생화가 이루어진다 원국에 무토가 있는 거와 다르게 운으로 오면 꾸준히 재능 키워 나간다는 의미이고 역량을 갖추는 시기가 된다. 식신이기에 속도는 느릴지언정 무토라는 무대를 발판 삼아 앞날을 도모해야 되는 때이다. 병화 일간에 기토로 넘어가 병화일간이 기토를 두었다 함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풍부한 자원의 땅을 비추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자그마한 대지이다. 그래서 시야가 좁아져 본인 능력의 자원은 풍부하나 그보다 부족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또한 그에 만족하며 산다는 의미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라는 말이 병화일간이 기토를 가졌을 때 남들이 보기엔 안타깝지만 욕심 없이 사는 그대 아름답다 할 것이다. 기토운이 오면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이제는 펼칠 시공간이 마련되는 운이다. 단기적 성과를 내기에 기토만큼 좋은 운은 없다.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시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5:08\ 병화 일간에 경금으로 넘어가 병화경금조합은 ceo의 자질을 타고난 명식이다. 비록 병화에 확산된 빛으로 완성되지 않은 경금을 다루고 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목을 잘 다루는 경금을 가지고 있기에 직원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났다 병화로 목을 잘 키워주고 경금으로 목들의 쓰임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능력이 있기에 멋진 명식이다. 경금운이 오면 해왔던 일 직업 공부 등등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는 운이다. 그로 인해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운이고 이름이 알려진다 그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히트 치면 될 것이다. 병화 일간에 신금으로 넘어가 확산의 아이콘 병화가 완성의 아이콘 신금을 두었다 함은 겁재 정화를 둔 것처럼 본연의 병화 확산 성정이 드러나지 않는다. 신금으로 목을 키우기도 힘들고 목을 다루지도 못한다. 신금과 합을 하여 완전 다른 수의 세계를 지향하니 실리적 성정으로도 나타나고 정신적 세계에 심취될 수도 있다. 16:01\ 오직 완성된 신금만을 비추는 형국이니 존경받는 인자의 병화와 거리가 멀어진다 그래서 본연의 임무를 잃지 않고 과정에 충실해야 병화다운 병화가 된다. 신금운이 오면 미뤄왔던 버킷리스트를 꺼낼 때가 된 것이다. 그동안 못해왔던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기는 운이 됐다. 운에서 오는 병신 합수라는 의미는 병화의 확산 에너지를 잠시 내려놓고 정신적인 편안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병화 일간에 임수로 넘어가 역시 썬셋 썬라이즈 대끼리(대박) 라는 단어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블랙홀인 임수에 병화라는 확산이 첨가되니 어느 오행보다 편관을 잘 써먹는 조합이다. 병화는 지지 편관도 크게 문제되지지 않는다. 병화일간이 육친을 먼저 배우면 본인이 살아왔던 운에 대입이 잘 되지 않았을 것이다. 육친적 해석보다 음양오행을 앞세워야 되는 일간이 병화일간이다. 16:48\ 고서에서 강휘상영이라는 말이 그냥 나왔겠는가 본인을 이끌어주는 귀인을 만날 수 있는 호조건을 만들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났고 생기를 바로 만들어주는 갑목운이나 큰 무토운을 기대하라 준비된 자만이 성공이라는 급행열차에 탈 수 있다. 병화일간이 임수훈이 오면 본인의 능력치보다 초과되는 일에 뛰어들게 된다. 전력 질주하게 되며 된다. 안된다의 기록은 지지를 봐야 알 수가 있다. 단지 임수운이 올 때마다 초싸이언 이 되는 것이다. 병화 일간에 계수로 넘어가 병화일간이 년간에 계수가 있지 않고 월시에 계수가 있게 되면 본인의 환경에 날씨가 좋지 않은 거와 같다 사주 원국에 목이 있으면 목생화 화생토로 잘 이어져 순탄한 인생이 되지만 목이 없으면 계수라는 윗사람과의 마찰은 안고 가야 한다. 계수가 정관이지만 병화에게는 정관이 아닌 편관의 역할을 한다. 어느 조직에 들어가더라도 본인을 괴롭히는 상사가 있을 수는 있다. 라는 것이 병화계수조합에서 비롯된 말일 것이다. 본인이 우두머리 역할을 한다면, 이를 극복할 수가 있다. 17:46\ 하지만 병화계수조합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긍정적이다. 할 수 있다. 계수운이 오면 선택의 기로가 온다 쉴 만한 계기가 만들어지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만한 기회가 만들어진다 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심사숙고 후 선택하면 된다. 마무리를 하자면 밤하늘 수많은 별들은 각자 다른 빛으로 다른 시공간에서 살아간다 무리를 이루어 북두칠성 별자리 등 사람들의 길다잡이로 살아갈 때도 있고 외로운 빛으로 발산하며 따뜻한 온기 또는 열을 전달할 수도 있다. 더워 죽겠는데 자신만의 아집으로 불편함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고 추운 날씨에 따뜻함으로 감싸는 희망적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어떤 빛이 되느냐는 본인의 자유 의지이다. 그런 병화일간 지지훈 대입법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여름생으로 보셨습니다. 정화일간 천간운 대입법(feat.사주에서 궁합이란)00:40\ 정화라고 쓰고 열정이라고 읽는다 본인은 정작 열정인 줄 모른다 그렇게 타고났으니 그냥 타인도 열정으로 사는 줄 안다 하지만 천간정화나 지지 오화 미토를 가지지 않는 이상 열정이 아닌 열심히라고 하는 게 맞다. 정화에겐 최선이라는 단어에 열정이 가미된다. 지지 해자축으로 되어 있지 않은 이상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고 지지 사오미로 되어 있으며 폭발적으로 꾸준하다 해자축 진 신 글자가 지지에 원국에 있어줘야 그나마 쉼을 아니 본인 건강을 챙기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살 수 있다(쉼이라는 글자가 너무 많으면 정화가 힘을 못쓰고 그냥 논다 ). 하지지 위의 글자마저도 없다면 쉬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된다. 아침마다 명상을 추천한다. 스트레스는 만병 근원이다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다라고 되뇌이고 까먹으면 다시 되뇌이고 다시 열심히 사는 것 같으면 본인을 채찍질하며 쉬라고 하고 안 쉬면 다음의 글귀를 써놓자. 01:35\ 정화야 쓸데없이 왜 그렇게 열심히 사니 적당히 하자 올해 같은 경자년의 경자라는 간지는 정화에게는 화가 많은 명이라면 쉬기 좋을 것이며 금수가 많은 명이라면 쉬기보다는 더욱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뿐이다. 번외로 유피디 영상을 자랑하자면 사주팔자 맞나요? 라는 영상을 보면 경자년 주식이 폭락할 것 같다 라고 설명을 했다. 지인들한테는 전부 가지고 있는 주식 다 팔고 내년에 다시 사는 게 좋다고 이미 전달했는데 팔았으면 다행이다. 지인이니 확신을 가지고 말한 것도 물론 돈이 있는 사람들은 선물 옵션에서 하락장을 예측해 돈 엄청 벌었을 것이다. 경자라는 간지가 빈익빈 부익부의 기운이고 내년과 내후년 간지 자체가 경제를 뒷받침해주지 못한다. 주가가 경제보다 선행되니 내가 신도 아니고 코로나가 올 줄은 몰랐다 코로나 여파로 주가가 신나게 떨어지고 있다. 하루빨리 경제가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도하지만 임인년부터 경제가 오름세이니 걱정이다. 다시 정화로 돌아가 정화는 확산만 하는 병화의 다음 단계이다. 02:35\ 병화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이 일 저 일 다 하는 분산형 글자라면 정화는 적어도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비슷한 일을 하며 한 분야를 파는 응집된 기운이다. 여러 군데로 분산시키지 않고 음간답게 실리 있게 운영한다. 역대 학자들이 대부분 정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떨친 게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짐작해 본다 에디슨이 정화라는 글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전구는커녕 촛불을 켜놓고 불장난만 쳤을 것이고. 아인슈타인이 정화가 없었다면 상대성 이론은커녕 뉴턴에 떨어진 사과만 먹고 있었을 것이다. 이게 바로 정화로 태어난 숙명이다. 병화와 정화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병화생은 여러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귀는 데 반해 정화는 친하고 싶은 친구하고만 깊이 사귄다 정화의 특성 때문이다. 병화의 모든 만물에 빛이 되어 주겠다와 정화의 특정인 부분만 비추겠다와의 차이를 잘 기억하면 된다. 03:29\ 물론 병화보다 시야가 좁아진다는 특성이 있겠지만, 쓸데없이 많은 것을 다루기보다 하나를 다루는 것에 좋은 점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병화는 의문의 1패가 된다. 양간이 좋다. 음양이 좋다라는 건 없다. 단지 타고난 숙명을 잘 이해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정화는 또한 병화와 다르게 본인의 매력 발산을 전체적으로 두지는 않는다. 특정 부위를 두고 연마를 한다. 운이면 눈 코 입술 목선이면 목선 밑에 가슴 그리고 상대방을 볼 때에도 여자는 난 운이 컸으면 좋겠네 난 얼굴만 봐 등의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고 남자는 예쁘면 된다. 이건 정화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 남자가 성정을 본다 좋아하시네 가식스럽다 남자는 예쁘면 다 된다. 04:16\ 그 다음 성정을 보고 훗날 지지고 볶고 싸운다 나중에 궁합에 대해 다루겠지만, 여자는 관살 혼잡 남자는 재성 혼잡이 아니고서야 어떤 이성을 만나던 사주 원국에 딱 하나 있는 관성 또는 재성의 물상대로 만난다 아니 만나서 본인 때문에 그런 물상으로 변한다가 맞는 말이다. 육친과 물상을 잘 대입하면서 보면 된다. 만약 본인사주에 편관이나 편재가 목이면 이성 친구가 철없이 본인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정관이나 정재면 본인이 다룰 수 있기에 그나마 말 잘 듣는 철없는 목이다 합충형충파의 궁합은 그 다음으로, 본다 어차피 최선의 궁합이라는 건 없다. 최악을 피하기 위해 명리학을 배우는 것이고. 본인이 상대방에게 참고 인사하며 본인을 사귀어줘서 고맙다고 여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게 바로 색즉시공에 유피디 행복 명리학이다. 05:03\ 여기저기서 궁합을 주제로 다루는 명리학 선생님들이 많다 잘 사귀고 있는데, 궁합이 안 좋다고 헤어지라고 하면 지나가는 사람 대부분 전체 합될 확률은 소수에 불과하니 전부 째려보면서 싸우고 바로 헤어져야 하나 생년월일 시대 봐 엇 나하고 충이네 꺼져 라고 하면 안 된다. 궁합이란 인간관계를 그렇게 사주팔자 문자화해서 소홀히 다루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글자들은 그 사람의 기운일 뿐이고 사람 관계는 단순히 합충형충파해로 다루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인연은 과부에서 오는 것이다. 하나의 분명이라도 소중히 여겨야 되는 것이고. 본인한테 온 이유가 분명 존재한다. 전생의 원수든 빚을 갚아야 될 대상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나도 처음엔 불교 교리에서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라 성정 교류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을 듣고 뭘 개풀이라고 생각했었다. 사회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분명 모든 인연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 다음 생에 다시 안 만나려면 잘해주면 된다. 06:02\ 다시 만나려면 못해주면 된다. 이것이 존경하는 법륜 스님의 인연 과보의 숙명이다. 자세한 행복궁합은 뒤에 다룰 계획이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어쨌든 정화는 남들 다 하는 건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특정 분야를 좋아한다. 06:18\ 끝자리 7년도마다 특정 분야 및 아이템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며 끝자리 6년도의 병화보다는 선두 또는 1등이 부각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럼 정화의 다큐멘터리를 보자 정화는 빛의 확산인 병화보다 수렴하고 모으는 힘이 강하기에 따뜻함의 화롯불 장작 레이저 ,에디슨의 전구,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뉴턴이 사화 맞을 때 번뜩이는 생각 사랑과 정열의 그대에게 에 이덕화 썸만 타다 이제 고백을 받은 당시에 터질 듯한 심장, 지나가다 멋진 이성을 보고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감정, 사귀다 헤어짐에 가슴 속 남아있는 아련함의 느낌, 술만 먹으면 밤마다 헤어졌던 그에게 모르고 전화하는 갠세이 ,첫 뽀뽀 첫 키스 첫 경험 ,야 종의 딱딱한난 이 모든 상황이 정화라는 주체 못할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술은 임수와 정화가 합쳐진 즐거움이라는 목의 결과를 낳게 됩니다. 07:15\ 정임합 꼬장 역시 술은 정화의 도수가 올라갈수록 목으로 도출하는 행복은 더해집니다. 만약 술을 과하게 마시면 빅뱅의 확산 작용처럼 임수가 밖으로 확산되는 계수 작용을 합니다. 역시 계수는 발산의 전환입니다. 경신금의 작용이 없으면 막지 못합니다. 차단 구간인 금은 주량을 알고 그만 마시라고 할 것을 만약 큰 무대인 무토클럽이라도 있으면 무계 합화 끝까지 달리겠네요. 기토라면 안주라도 많이 먹어 어서 뒤집히는 속을 막아주기라도 할 것을 지금까지 정화의 다큐멘터리 정화작용으로 인한 궁금한 이야기 제의를 들여다봤다. 병화는 다 같이 먹고 죽자 라고 하는데 정화는 혼자만 퍼마시고 골로 하는 자이다. 정임합으로 인한 목을 지향한다는 것을 잘은 아니지만, 대충 감을 잡았을 것이다. 인간사에서 정임합이 음란지합이라는 건 친구끼리 술을 마시면 라면을 밤새 끓일 수 있다. 해서 나온 말일 수 있다. 08:10\ 라는 아무 의미 없는 생각이 불현듯 바람에 스치운다 이게 진짜라면 정임합으로 되어있는 남친 여친 또는 배우자는 술을 못 마시게 라고 쓰면 분명 유피디에 대한 비난과 미움과 분노가 일어날 게 뻔하니 이건 말 안 한 걸로 하겠다. 정임합은 집중력이 대단한 인자이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창조의 기운이다. 집중적으로 술 마시면 상대방을 뚫으시게 보고 100만 명 중 1명 정도 될까 하는 경우지 절대 믿거나 맹신하자 천간 정임합은 뭘 해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잘한다. 공부도 잘하고 직장에서 주어진 임무도 끝까지 완수하며 엄마 역할도 최선을 다하고 뚫어지게 보는 것도 잘하고 술도 경쟁심으로 이기겠다는 마음은 천간 비겁에서 오는 것이고. 정임합은 어차피 주어진 일 끝까지 마시겠다. 아니 마치겠다는 기운이다. 시작은 비록 느리고 더디겠지만, 시작이 반이다. 수험생이 있는 가정은 수험생 방에 부적 같은 거 전혀 필요 없으니 정임합 목 이라는 글자를 붙여 놓으면 된다. 09:11\ 나의 열정인 블랙홀에 빠져 열심히 하면 결국 대학이라는 행복이 찾아온다 라는 뜻이다. 내 전문이 작명이기에 한 번 갖다 붙여왔다 학창 시절 유 피디는 항상 반 아이들의 반 이상의 별명을 만들어줬다 그래서 제 4차 산업 시대를 여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맞는 작명을 하고 있다. 2013년 이후 출생한 아기들은 사주 원국에 화가 없어도 4차 산업 어드벤티지로 화를 달고 태어난다 4차 산업은 지금의 삶과 전혀 다른 삶일 것이다. 불과 100년 전에 노예 제도가 있었는데, 그때 노예들은 본인이 노예인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삶을 살았을 것이다. 지금 하루 8시간 이상 일을 하며 본인삶을 반납하며 행복이라는 희망을 추구하지 주말이라는 희망에 젖어 살아가듯이 100년 뒤에는 이러한 삶이 노예였다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럼 정화의 물상 대입법에 대해 알아보자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갑목이 있으면 갑목은 정인이다. 10:06\ 육친적으로 어머니 손윗사람 선배 등으로 나타난다 진정한 정인 역할을 하는 갑목은 천간 경금 또는 지지 신금이 있어야 한다. 갑목생기를 차단시켜 벽갑 인정을 만드는 것이다. 그럼 정화에게 갑목의 역할은 정인으로서 본인에게 도움을 주는 귀인으로 작용한다. 만약 천간 경금 지지 신금이 없으면 본인이 도움을 주는 역할로 바뀌어 버린다 목생화 열의 작용이 아닌 의도치 않게 화생목 즉 빛의 작용으로 바뀌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면 어머니 선배 윗사람에게 정인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 식상의 형태로 도움을 주는 형국이다. 물상론 체성론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육친도 중요하고 물상 체성론도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우주 만물은 음양오행에서 출발하였고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육친을 부여 받은 것이다. 음양오행 안에서 육친들이 지지고 볶고 싸우고 희노애락을 느끼는 것이다. 11:00\ 모든 목들은 행복 시작 창조의 기운이 있기에 이러한 영상은 이미 앞서 설명했기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갑목이 운으로 오면 정인운이자 목생화가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해결이 안 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고 미뤄왔던 과제나 문제를 급하게 처리해야 될 때가 온 것이다. 정인으로 왔으니 급하더라도 단계를 밟아 문제없이 해결되는 운이다. 윗사람에게 사랑받는 운이기도 하고 갑자기 선물을 받는 운이기도 하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을목으로 넘어가 정화일간 원국에 을목이 있으면 일간 예술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예체능으로 뛰어난 성정을 타고났는데 열정의 기운 정화와 예술의 기운 을목이 만났으니 음악 방송, 예체능 ,모델, 강사, 손톱 아티스트 아니 네일아티스트 ,웹툰 아티스트, 캐릭터 아티스트 ,주류계 아티스트, 달밤에 하는 술집 아티스트 등으로 진술해서 장인이 되는 기운이다. 편인으로 작용하니 특정 분야 또는 하나의 취미에 심취한다. 11:57\ 을목이 운으로 오면 정화는 열과 습에 도취된다. 을목이 습도를 한껏 품은 목인데 정화의 열성이 더해졌으니 문제를 해결한다기보다 문제에 또 다른 문제를 낳게 하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편인으로 왔으니 내 생각이 왜곡되어 발산된다. 본인이 문제의 당면에서 해결하기보다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봐야 할 운이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병화로 넘어가 정화일간 원국에 병화가 있으면 역시 겁재이긴 한데 지지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크다 낮에 달은 태양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눈 씻고 찾아봐도 병화의 눈만 상하니 안 찾아본다 신시(申時)부터 병화가 힘을 못 쓰니 잘 찾아보면 보인다 이렇듯 병화가 천간에 있고 지지에 사오 미술이 없다면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 된다. 혼자서 보일 듯 말 듯 모성애를 일으키니 주위에서 많이 신경 써준다. 그리고 지지의 근이 있으면 상황이 반전된다. 등라계갑(藤蘿繫甲)이 아닌 등라개병이 된다. 겁재를 잘 활용하는 명이 된다. 12:53\ 병화가 운으로 오면 모든 일간에서 겁재운이 오면 육친상 금전적 손해는 있을 수 있다. 목생화를 잘하는 병화와 화극금(火剋金)을 잘하는 정화가 만났으니 불필요한 사람의 관계가 성립되어 불필요한 일에 전담할 수 있는 기운이다. 금전적 지출이 있을 수 있고 사주 원국에 따라 도리어 등라개병처럼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기운이다. 병화가 귀인 작용을 할 수도 있다. 정화음간은 겁재운이 오더라도 기브 앤 테이크를 기대할 만하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정화로 넘어가 정화일간 원국에 정화가 있으면 비견이다. 음간에서 비견은 그냥 경쟁자이다. 경쟁자로 여겨 성공을 거듭할 수 있는 기운이다. 물론 본인 지지의 글자가 더 센지 비견의 글자 지지가 더 센지 차별하여 지지운을 대입하면서 운용하면 된다. 만약 본인이 정사일주(日柱)고 비견이 정해일주(日柱)이면 내 남자 뺏기지만 다시 뺏어올 수 있다. 그런데 그냥 냅둬라 동성 친구가 그대 이성 친구에게 접근한 것이다. 이를 두고 유명한 삼자 성어가 있다. 13:51\ 개수작 고대어로 다 때려 죽이겠다 그러나 음란지합을 믿으면 안 된다. 웃기라고 한 말은 아니다. 나 다 때려 죽이겠다 한 번 겪으면 과보는 갚았으니 다음 이성 친구부터 행복을 암시한다. 어느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이성을 꼭 사귄다 이게 바로 천간 비견이다. 꼭 이성만을 나타내는 건 아니다. 재성(財星)이면 돈벌이고 관성이면 직장의 기운이다. 참고해서 잘 적용하면 된다. 정화가 운으로 오면 비견이기에 인간관계의 이벤트가 숨어있다. 그런데 열정의 아이콘에 열정이 더해자 그야말로 질주한다. 인간관계에 오지랖이 더해자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처할 준비를 하라 중간에 껴서 중재하고 싶겠지만, 그러면 열성만 더 생긴다. 하지만 운 자체가 인간관계 문제에 끼어들게 되어있다. 정화운 지지해 오는 주제가 재물이든 관성이든 인성이든 핵심을 잘 파악하고 결과를 예측해서 움직여야 한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무토로 넘어가 어떤 글자든 음과 양이 존재하고 득과 실이 존재한다. 14:51\ 정화일간 옆에 무토가 있으면 계수 편관과 안 좋은 작용에 정관임수가 오더라도 방패막 역할을 한다. 편관운이 들어오더라도 평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지지의 근이 없으면 화생토로 한 몸 불 질러서 탈진할 수 있다. 상관이라는 육친은 내가 생을 해주는 것이 아닌 상관에게 생을 당하는 것이다. 경금일간이 계수가 있게 될 때 유명한 삼자성어가 갑자기 떠오른다 백설기 영어로 화이트 브레드 그렇다 설기를 당하는 것이다. 내가 헌신해야 되는 대상이 있는 것이다. 그 크고 광활한 대지에 자그마한 빛이 되라고 하니 때가(힘이) 빠지는 것이다. 무토가 운으로 오면 화생토가 이루어진다 약속과 계약이 이루어지는데 그 약속이 믿음을 전제로 한다. 원국의 목이 있으면 잘 만들어진 약속이고 없으면 겁재된 약속일 수 있다. 그 다음 운이 기토이기 때문에 약속이 이행될 가능성이 지지가 어떻게 되든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운이다. 15:사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무토라는 것이 큰 무대 정화에 비해 비대한 시공간일지언정 순풍에 돚 딴 듯 잘 흘러가는 배 현상이다. 탈진만 안되면 된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기토로 넘어가 자원과 광물이 풍부함이 수렴된 대지 기토에 정화가 있게 되면 역시 실리 성정으로 나타나나 열심히 할 뿐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명이 된다. 단 사주 원국에 목이 있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목의 생기를 잘 이어가 토로 넘기는 역할을 잘 수행하는 명이 된다. 배운 지식이나 공부를 언제 어디서든 잘 써먹는 명식이 되고 원국에 금이 있으면 금화 교역 또한 잘 이루어질 수 있다. 갑목 인목(寅木)이 있으면 오랫동안 공부해서 꾸준히 써먹을 수 있는 데 반해 을목 묘목이 있으면 바로바로 쏙쏙 잘 써먹을 수가 있다. 기토가 운으로 오면 화생토가 유통기한이 있어 배터리를 만땅 충전했지 만 다시 충전할 기운이 남아있지 않다 기토 운에 취직이나 취미를 가지면 오래 못 갈 수도 있지만 기토 특성상 경험과 경력은 쌓이고 훗날 다시 써먹을 때가 있을 것이다. 16:41\ 새로운 시작이 아닌 해왔던 시공간에서는 단기적 성적과 성과을 내기에 좋은 운이 될수 있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경금으로 넘어가 정화와 경금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고서에서도 정화와 경금의 조합을 환상적이라고 나와 있지 않을까? 잘 찾아보면 있다. 한자로 적혀 있어서 그렇지 정화 또한 금화 교역의 한 일부분이고 병화보다 빠르고 집중적으로 할 수가 있다. 나는 일만 할 뿐 돈이 쌓이네 지지의 수까지 두고 있으면 진짜 돈이 쌓일 것이다. 물론 운이 안 좋을 땐 어느 정도 돈이 세겠지만, 그래도 마르지 않을 것이다. 본인으로 인한 경금인 재성(財星)이 만들어지는 형국이다. 식상만 잘 갖춰져 있다면 본인으로 인해 재성을 나타내는 아버지 또는 직원들 내가 다룰 수 있는 모든 영역이 업그레이드 된다. 게다가 천간 갑목까지 있으면 자질을 갖춘 파이어니스트가 된다. 여기서 파이어니스트란 갑목 정화 경금 인 갑정경조합을 두고 만들어진 대명사로 귀인이 평민을 귀인으로 이끌어가다 라는 말로 고서에 적혀있다. 17:37\ 한문으로 적혀 있어서 그렇지 현대사회에서도 크게 펼칠 수 있는 글자로 작용한다. 저는 장만 담갔을 뿐인데 부자가 되었어요. 라는 장인 정신이 깃든다. 하지만 역시 열정인 정화 특성상 일거리가 많아 힘이들수 있다 경금이 운으로 오면 일단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실행하라 그러면 지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과가 좋을 확률이 쭉 높아진다 귀인을 만날 수도 있는 기운이고 지금까지 노력해온 결과를 맞이할 때가 온 것이다. 업그레이드 되는 운이니 잘 활용하시길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신금으로 넘어와 완성형 그냥 완성된 신금의 조합은 마치 다 지지어 놓은 만리장성에 문 하나 없다고 다 뜯어 고치는 형국이다. 나는 이미 수렴돼 빛이고 넌 완성된 다이아몬드니 일단 산으로 가자 그렇다 옛말에 완성된 사공이 많으면 일단 등산하고 본다는 말이 있다. 바다로 나가 행복을 찾자는 취지인데 전혀 다른 엉뚱한 산을 찾고 있다. 신금은 완성되어 있는데, 자꾸 본인이 뜯어고치러 가니 엉뚱한 취미가 생긴다. 본인은 정작 모를 수 있다. 18:36\ 어떤 일이든 본인은 보편적인 시각이 되겠지만, 타인이 볼 땐 쌩뚱맞을 수 있다. 예전에 티비에서 어느 화가가 잘 완성시켜 놓은 그림을 다시 찍고 또 찍고 도자기 굽는 장이니 잘 완성된 것 같은데, 다시 깨고 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가 안 된다. 장인이라 그러려니 그러면서 저거 나 주지 저거 내한테 주지 하면서 아쉬워할 것이다. 옥의 티 하나를 잡기 위한 열정과 집념으로 똘똘 뭉쳐져 있다. 역시 타인의 사주 조합을 보고 성격을 이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된다. 신금이 운으로 오면 챗바퀴 속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변화되지 않는 평탄한 운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회의감이 밀려올 수도 있다. 완성되어 있는 신금인데 다시 뜯어 고치려고 하니 힘에 부칠 수 있다. 전에 해왔던 일을 다시 꺼내어 보지만 결과는 반복이다. 하지만 금화 교육의 시점이라 잘만 하면 경제적으로 덕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19:32\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임수로 넘어와 정화일간이 임수가 있을 경우 관성을 합으로 잘 끌어온다가 아닌 임수가 정화를 헌신하게 만드는 형국이다. 남자를 사귀면 쌍팔년도 조선시대 그 배우자에겐 좋으나 남자도 직장에서 물론 정화 지지에 근이 있으면 큰 어두움을 비춰주는 말뚝 박은 등대가 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명식이 되는가 본인이 품고 있는 꿈을 언젠가는 펼치게 되는 명식이다. 자기를 찾아주는 사람도 끊이지 않고 언제나 능력을 인정받게 되고 원국에 목 금이 있으면 사랑까지 받게 된다. 임수가 운으로 오면 역시 남명이면 취직할 수 있는 기운이고 여명(女命)이면 취직이나 남자를 만나는 기운이다. 하지만 내가 원해서 남자를 만나거나 취직한다기보다는 떠밀려서 억지로 하게 되는 경우이다 "쟤랑 사귀어 봐라 사귀어 봐라 또는 정화 씨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이 되는 기운이다. 임수 블랙홀의 기운을 무시하면 안 된다.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을 만나게 되고 준비해 왔던 일이나 미뤄왔던 일들이 이제는 해야겠다. 20:32\ 또는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한다는 기운으로 강력하게 밀려온다 정화일간 사주원국 천간에 계수로 넘어와 우선 정화일간 원국의 계수가 있으면 무토와 기토를 찾아야 한다. 편관계수를 막기 위해서 수생목을 위한 천간 갑목과 을목을 찾아야 한다. 편관 계수를 막기 위해서 계수와 지지에 토를 두고 있거나 묘목 또는 사화라도 두어야 한다. 계수를 막기 위해서 아니면 집을 황토로 지어야 한다. 계수를 막기 위해서 아니면 사막의 집을 간혹 영상을 제작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정화에게 계수는 정화능력을 빼앗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좋은 글귀로 계수는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젊어서 편관은 사서도 한다. 편관이니까. 청춘이다. 편관이 있는 그대 남자를 두려워 마세요. 식상을 두려워 마세요. 우리에겐 언제나 열정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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