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 Hemingway's Writing Principles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간결하고 직접적인 글쓰기 스타일을 보유하였습니다. 그는 "로" (1953)와 "이듬해인" (1954)에서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캔자스시티 지에서 기자로 일할 당시, 그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드보일드'는 현실의 냉혹하고 비정한 일을 감상하지 않고, 간결한 문체로 묘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미래에 이르러서 헤밍웨이는 글쓰기의 성공을 위한 4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캔자스시티 지에서 배운 것입니다.

1. "짧은 문장을 사용하라": 18세기와 19세기에는 과도하게 장식적인 문체와 함께 장벅한 문장이 범람했습니다. 그러나 헤밍웨이는 의전 문학 작품에 저널리즘 스타일을 적용하여, 자칫 지루할 위험이 있는 글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변형했습니다.
2. "첫 문단을 짧게 쓰라": 독자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유제증이 없는 존재입니다. 독자들이 계속해서 글을 읽게 하려면 작가는 첫 문단에서부터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독자의 주의를 끌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문장은 가급적 짧게 쓰고, 첫 단락의 길이도 3문장에서 5문장 정도로 제한하는 편이 좋습니다.
3. "힘찬 영어를 사용하라": 많은 작가들은 초고를 완성하고, 작업이 상당 부분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짜 글쓰기는 초고가 완성된 후에야 비로소 시작됩니다. 책을 완성했을 때, 헤밍웨이는 동생에게 낭비되는 단어가 없다고 믿는다는 것까지 하여서, 철저하게 수정하고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쓰기는 본질적으로 다시 쓰는 것입니다. 초고는 무의식의 산물입니다. 글은 변화하기 때문에 마지막 퇴고 과정을 거치기 전까지는 아직 글이 가진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셈입니다.
4. "부정적이지 말고 긍정적이어라": 이 말은 '있는 그대로'를 써야하고, '어떤 것이 아닌 것'을 써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책은 나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대신 '그 책은 좋았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을 논할 때조차도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면 글쓰기 실력은 자율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헤밍웨이가 설명한 글쓰기의 4가지 원칙은 소설뿐만 아니라, 논픽션, 그리고 모든 유형의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