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통합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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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한국어로 된 사주팔자 궁합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고의 궁합과 최악의 궁합, 그리고 연주, 일간, 월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 궁합 분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팔자를 가진 사람들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갈등을 설명하며, 궁합을 이해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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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최고의 궁합 그리고 최악의 궁합이란_00:00 최악의 궁합은 내가 아예 없는 오행을 상대방이 많이 가졌을 때 서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기가 막히게도 자연의 이치에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없는 오행이 많다면 끌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한눈에 이끌려 만나 각 오행의 성격을 이해하지지 못하고 단지 내가...
사주팔자 최고의 궁합 그리고 최악의 궁합이란_00:00 최악의 궁합은 내가 아예 없는 오행을 상대방이 많이 가졌을 때 서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기가 막히게도 자연의 이치에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없는 오행이 많다면 끌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한눈에 이끌려 만나 각 오행의 성격을 이해하지지 못하고 단지 내가 그 오행이 없어 평생 싸우고 원망하고 증오만 한다면, 다음 생에도 없는 오행을 가질 리 만무할 것이다. 이치가 그러하니 오행이 다 갖추어져 있다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 오행이 치우쳐진 분들 자신의 고집대로 변하지 않는 아집대로 살아간다면 결국 그 오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인생의 번뇌를 반복할 뿐이다. 그렇다면 자수생과 맞지 않는다고 상대진영을 까면서 발전은커녕 인생을목으며 정화심으로 불태우며 살 것인가? 00:56 아니면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인생과 영혼의 발전을 이룩할 것인가는 오롯이 지금 먹는 마음에 달려있다. 듣지지는 않을게 아이처럼 수수한 우리 금이 많아도 웃어볼게 나도 화가 없어 오늘의 주제 최고의 궁합이란 어떠한 구조인가 과연 최고의 궁합이란 있는 것인가? 네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1:54 만약 최고의 궁합이 있다면 여왕개미와 일개미 여왕벌과 일벌 정도인데 상대방을 여왕으로 모시고 자신을 일꾼으로 살아가라고 하면 과연 누가 3 차원에서 살아가고 있는 누가 있겠습니까? 혹시나 있을 수 있으니 한 번도 안 싸우고 최고의 궁합으로 살아가시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제보해 주세요. 즉시 추방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에 남편관 싸우고 난 뒤 영상을 보신다면 끝까지 안 보고 욕하며 나가실 수 있는데, 화 좀 풀고 오시기 바랍니다. 세상생에는 최고가 없으니 차선을 선택하기 위해 살아가죠 더 현실적으로 도입하면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학을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고 왜 지금까지 남편과 거의 매일 싸우며 살았는지 생각하기보다는 새로운 남편을 위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02:51 그럼 사주팔자로 볼 때 서로 팔자가 어떠한 상태가 놓여 있어야 하는가? 우선 연주를 봐야죠 만세력을 펼쳤을 때 가장 오른쪽에 있는 기둥을 연주라고 합니다. 이런 속담이 있죠. 4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큰일 납니다. 딱 4 살 차이 난다고 해서 어머 오빠 우린 천생연물이야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결혼하면 팔자 탓하고 부모님 탓하고 난리 납니다. 그러니 연주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연주가 혜묘목이 인월술 사유축 인사신 등 이러한 삼합이 들어있다는 것은 전생에 인생의 전체적인 부분이 같은 방향성을 가졌다고 해서 방향성인 가치관인상생관 등 무의식의 방향성은 같을 수 있으나 꼭 성격이 맞고 안 헤어지고 그런 건 아닙니다. 궁합 상관할 때 4 살 차이 나는 싸이 안 좋은 부부 많았습니다. 03:49 빠말떼기 1 대 때리고 4 살 차이 좋아하시네 뺨을 떼기도 배달을 하면서 1 대 때렸다고 해서 남편이 울면서 시엄마한테 쫓아 찾아가고 뭐 그런 현상도 봤습니다. 인성이 많은 남편이겠죠. 그러니 4 살 차이는 아 무의식신에서 나오는 가치관이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관 팔자에서 월간에 있는 오행이 나한테 있어야 상대방의 사화성격을 이해합니다. 상대방 천간의 임수가 떠 있는데, 나한테도 수오행이 있어야 그 사람의 사화성을 이해합니다. 만약 없다면 전혀 관심이 없거나 이해력이 딸리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지에는 해수나 자수 정도는 있어야겠죠. 축토나 진토 지지심금이 있으면 약간 부족한 이해력이 나옵니다. 04:42 이 글자들 지지장 간 보면 계수나 임수가 있는데, 이는 살아온 환경에서 수오행을 봤기 때문에 이해한다기보다는 관측 가능한 물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간은 자기가 직접 생각하는 부분이고 지지는 환경이라고 하죠. 월지라면 부모의 환경이 그랬기에 조금 더 이해력은 나오지만 토로 되어 있으니 그 이해력은 땅속에 묻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오행이 없더라도 상대방 월간에 있는 육신이 나한테 있으면 사회적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거죠. 오행은 사회적 타고난 성격을 나타내지지만 육신은 사회적으로 나타내는 말투나 인간관계 척도를 나타냅니다. 05:25 만약 상대방 월간에 상관이 있고 나한테도 상관이 있으면 상관 팔자의 운으로 정관이 날라올 때마다 여름 나 회사 그만두고 싶어 부장이 너무 지랄 같다 라고 남편인 하소연하면 브이또 아니 그렇지요 같은 부장이 다 있어 내가 경관해 줄까 당장 그만둬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없다면 아 저 남편 또 그러나 아유 왜 저러지 참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 참을 성을 발 말아 먹었나 하면서 이해 못 하게 되죠. 더욱이 부인한테 정관이 강하면 여보 참아 회사가 다 그런 거야. 하면서 꼬시겠죠. 그러다 니는 왜 날 이해 못하니 마니 하면서 또 빠말떼기 날리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월지와 화합을 한다는 것은 서로 부모님한테 배운 가치관을 함께 형성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06:22 만약 충이 된다면 고부갈등이나 요즘에 흔히 있는 장인어른과의 갈등 다양한 형태로 엇나갈 수 있는 부분이죠. 게다가 월지가 춤이 있다는 것은 전혀 다른 계절의 부분입니다. 그러니 부모에게서 배운 계절의 오차가 생긴다는 거죠. 만약 여름에 태어났다면 부모에게서 자신은 열심히 활동하고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도록 시스템 되어 있는데, 상대방이 겨울에 태어났다는 것은 목숨 걸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등바등 사는 모습을 나타내기에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같은 계절인 방암으로 되어 있다면 그 계절에 맞는 성격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만약 여름에 태어난 남편이 있을 때 겨울에 태어난 부인한테 여보 왜 행동이 이렇게 노릇 터졌어 화장하는 데 두 시간이나 걸려 하고 있는데, 부인이 이렇게 맞받아치는 거죠. 07:17 내가 왜 이렇게 화장하는데 넌 이해도 못 해 내가 거지같이 해 가지지고 댕기면 보기나 좋겠다. 이 인간아 일단 뺨알대기 받자 겨울왕국에 에스알지 딱 기다려 냉동실에서 내가 손바닥 얼려 올게 하면서 아시죠. 한겨울 손이 얼어 있을 때 상대방 볼 때하고도 같이 얼어있고 그러면 진짜 아프죠 1 대 받고 내리 꼬울 내리고 하면서 울면서 뛰쳐나갈 겁니다. 겨울 태생한테 함부로 까불면 안 됩니다. 아아 그렇다고 여름 태생한테 까불면 되냐구요. 아닙니다. 절대 아픕니다. 불꽃슛 아십니까? 혹시 나는 피바다 통키다 내 배가 통통해서 통키지 나의 피바다 빠발띠를 받아라 나 임신했나 에잇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여름생이라서 더 열심히 팍팍 하면서 때립니다. 08:14 이렇듯 서로 안 싸우도록 만드는 것이 결국 행복입니다. 행복이 따로 있나요? 한 대 덜 때릴 때 그 행복이란 아주 값진 행복입니다. 그리고 일간의 합이 있죠. 일간이란 타고난 자신의 오행적 성격을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일간합이란 갑계합 을경합 병신합 정인압 무계합 등이죠. 분명 오행적 합의 기운이 존재하기에 영향력은 있습니다. 만약 갑목일간 같은 순진한 부분을 실리적으로 터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토를 만날 때 효과는 배가 되겠죠. 만약 감목 일간이 큰 무토를 만나더라도 괜찮은데 대신 무린수가 필요합니다. 이 무토라는 것이 아주 퍽퍽한 땅이기 때문에 아주 퍽퍽한 관계의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09:06 그리고 을경합도 마찬가지 요리조리 잘 헤쳐가며 꽃을 피우기 위해 한난 조습에 습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잘하며 잘 살아가는 인간이 을목인데 큰 열매를 상징하는 경금이 큰 기운으로 이 을목을 잡아줘야 서로 시너지 효과가 더 나겠죠. 그리고 상생되는 부분도 모두 잘 맞는 건 아닙니다. 만약 갑목 일간이 병화나 정화를 만나면 같은 목생화이지만 목 일간이 병화를 만나면 이상생하게 자신이 보호받는 느낌과 동시에 잔소리도 들으며 발전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목일관이 정화일간을 만나면 이상생하게 감목은 열심히 해야겠고 을목은 열심히 하기 싫은데 잔소리만 듣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뭐 이런 현상 때문에 일간 궁합 또한 전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일치합 또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자신이 태어나서 사화를 살아가며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가치관을 뜻합니다. 10:06 이 또한 맞고 안 맞고가 발생하는데 만약 병일주하고 만나면 같은 화일간이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맞추는 부분이 발생하니 육합으로 찰떡궁합을 나타낼 수 있는데, 아닌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딱 붙어야 되니 주말 부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마시고 주말이라도 헤어져 지내시면 됩니다. 하지지만 일주 자체를 봐야 되죠. 병인일주와 정애일주 자체가 배우자 궁에서 지지를 받고 정애일주는 천을 귀인까지 깔았기에 사이가 안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정인일준데 병인일준데 싸우고 계시다구요. 네 다른 분 싸우는 것보다 훨씬 적게 싸우니 걱정 마세요. 같은 편인을 깐 정묘일주보다 배 가까이는 덜 싸울 겁니다. 11:03 왜 인목은 목생화 하는데 묘목은 화한테 목생화하지 않고 울게 만듭니다. 즉 묘목은 그걸 하지 상생은 충격이 있을 때 합니다. 유금이라는 묘충이죠. 그러니 정묘 일주분들은 전기 충격기 들고 댕기면서 남편인 말을 안 들을 때마다 자신을 지지세요. 왜 법륜 스님 강의 들으셨죠 자신을 지지라고 남을 지지면 큰일 납니다. 하지만 범죄자는 짖어도 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막 자기 만질라 그러면 너무 어목이지 나 정화야 잘됐다. 에잇 막 지지직 난 통키다 하면서 배에서 길을 끌어모아서 그리고 육신으로도 잘 봐야겠죠. 만약 식상이 생죄로 이어지는 팔자면 상대방한테 막 이것저것 해주려고 하고 반대로 관성이 인성으로 이어진 팔자면 관인상생이죠. 12:03 받기 위해서 잘 보이려고 하고 차이가 납니다. 이런 궁합은 잘 어울릴 수 있는 궁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한 명은 관성을 깔고 옆에 상관이 있어서 경관하고 있고 배우자는 비견겁재를 깔고 옆에 재성이 있어서 쟁지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가을 됩니다. 충으로 되어 있어도 괜찮습니다. 밤에 괜찮을 수 있습니다. 제 영상 속궁학 섹시에이션 편 참고하시면 됩니다. 12:55 낮엔 이씨 너하고 성격 절대 안 맞아 헤어져 하고 빠말떼기 때리고 밤엔 오빠 책 나다니 아우와 미치겠어 아 우린 절대 맞아 하면서 또 빠말떼기 때리고 있을 겁니다. 낮과 밤에 때린 똑같은 빠말때기인데 감정을 어떻게 가지느냐 다른 빠말때기죠 역시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불행과 행복은 곧 마음에서 나온다 같은 빠말때기 다른 감정 그리고 시주가 있습니다. 나한테는 중요한 미래궁이자 자식궁이자 다음 생에 영향을 주는 궁이고 인간의 희망을 가지게 하는 희망궁이기도 합니다. 만약 사주팔자수 내에서도 일주와 청극지충을 하고 막 이렇게 상대방의 시주와도 청극지충을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운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13:52 받아들이시라고 말하면 또 번뇌에 휩싸이고 막 그렇게 하실 거죠. 아 하지만 걱정 마세요. 기운법은 이 영상 마지막에 소개해 드릴 겁니다. 육신으로도 시 천간에 겁재나 상관이 있으면 지금 현 상태를 벗어나 자유롭게 나는 새를 연상생시키는 물상이기에 나를 조르고 억압하고 있는 모든 관성을 벗어나 훨훨 날아가는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와우 진짜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 타고날 수가 있죠. 시청 간에 겁재면 아무리 멋진 관성의 보호를 받고 있어도 다 내팽개치고 자유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상관이라고 하더라도 다 내팽개 빠말때기 때리면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나가지 않습니다. 그냥 빠말때기 때리고 바로 튀어나가는 게 상관경관 함수생하고 겁재를 그냥 나갑니다. 14:46 물론 상관을 막는 정인이나 겁재를 막는 정관이 있으면 또 다른 얘기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운이라는 것을 맞이합니다. 상관을 막는 정인을 막는 정재운이 있을 때 나갑니다. 겁재를 막는 정관 이 정관을 막는 상관운에 훨훨 날아갑니다. 조선시대가 아니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땐 나가더라도 어디에도 못 갔는데 말 타고 댕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걸어서 도망가자 하니 다리 빠질 것 같고, 지금은 얼마나 좋은 시대를 타고났습니까? 여러분 ktx 도 있고 비행기도 있고 남자친구 자가용도 있고 네 멋집니다. 내 통키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친구 니 통키에 반했다. 15:36 아이가 앞에 좀 보이도 와우 오늘따라 더 튀어나와 보이네 내 사랑 하면서 남편은 내보고 맨날 지지랄해서 배치게 해줬는데 나도 니밖에 없다. 내 완전 로맨스 스토리를 써내려 그럴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나의 cg 와 상대방의 cg 가 육합으로 묶여 있다는 것은 자식 낳고 서로 꽁꽁 묶일 수도 있는 부분이고 합이 잘되어 있으면 자식 낳고 잘 살아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뭐 이런 것을 다 모두 종합해 볼 때 결국 사주팔자를 볼 때에는 자신이 타고난 팔자 안에 인연법이 다 나와 있습니다. 내가 목이 부족하면 목이 많은 사람한테 끌리고 수가 부족하면 수가 많은 사람한테 끌립니다. 단팔자 내에 아예 없으면 좀 곤란해집니다. 만약 목이 아예 없는데 목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이질감이 확 듭니다. 16:34 모든 오행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엔 확 걸려서 만나고 결혼했지만, 결국 없는 오행이 있을 때 그 부분을 이해하는 부분은 가질 수 없습니다. 그 오행에 따른 육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관성 팔자라면 관성이 딱 자리 잡은 사람한테 끌립니다. 아주 정관스럽고 삶이 딱딱 주어진 대로 자신의 뜻을 펼치는 사람이니깐요. 하지지만 이 둘은 결혼해서 어떻게 될까요? 한 명은 속박 받기 싫어해서 구속하지 마라고 하고 니가 뭔데 니가 내 부모가 하면서 불만을 가질 것이고. 정관이 강한 배우자는 원래 구속을 해야 가정이 잘 돌아가고 이 구속을 구속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정해진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라면서 규칙과 규율을 계속 강요하고 있다면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7:29 그래서 약하나마 오행이 하나 있고 육신이 하나 있다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없다면 네 니는 대체 외계인이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냐 이 배치기나 받아라 통키다 하면서 막 싸우고 있는 거죠. 그래서 타고난 팔자수의 상생상극 속에서 궁통을 배운다면 더욱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상대적 개념이 생기기에 그래서 명리를 공부하는 거죠. 타고난 팔자가 딱 상관경관인으로 되어 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합이 있는 좋은 인연을 만나면 그나마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는 개념을 오늘 설명드렸습니다. 18:17 자 여기서 오늘의 원 주제인 최고의 배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배우자는 배우자일 뿐 배우자는 하나의 인연일 뿐 항상생 그 배우자에게 행복을 빌어주세요. 오행이 한쪽으로 몰리면 몰릴수록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생깁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고 한 사람의 인격체라고 그냥 종교 믿듯이 믿어주신다면 삶이 확 달라질 겁니다. 결국 최고의 배우자가 되려는 것보다는 내 깨달음을 주기 위해 상대방합과 결혼했다는 이치를 깨닫고 이를 잘 수행해 간다면 미래 뿐 아니라 다음 생엔 더욱 멋진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인과 연은 결국 상대방이 정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이 정화하는 것이니깐요.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주팔자 재밌는 궁합 1 편 - 육신 및 육친 십성론 00:04 인간관계에서 큰일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싸움은 일어난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긴 개뿔 칼 들면 큰일간다 여보 집안 꼬라지지가 이게 뭐야? 00:20 쓰레기통하고 여기하고 구분이 안 가 당신은 엔간이 깨끗하다 그치 응 당신보다 깨끗해 지방 좀 와 쓰레기 속을 가 니가 쓰레기라서 집안이 그래 나 빼고 전부 쓰레기인 것 같은데, 지금이 관성 지지어 기식할로 간절히 바라고 지를지도 몰라 저기 그럼 니가 치우면 되잖아. 01:10 나는 집에서 맨날 노는 것 같아 응 노는 거 같은데, 쓰레기 놀이 궁합이란 남녀뿐 아니라 가족 지인 직장 동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양오행 및 육신의 조합으로 도출해내는 하나의 인간관계 타고난 성격의 합을 보는 것이다. 집 궁 자와 합할 합을 써서 궁합 원 뜻 그대로 회상하면 집에서 합하다 밖에서 합하면 외압이다. 밖에서 외박하여 합하면 외도이다. 밖에서 살림 차례 합하면 두 집 살림이다. 01:56 이번 궁합편에서 남녀의 음양부터 오행 육신 청하남 지지아 내 배우자가 과연 밖에서 잠깐 외도할 팔자인지 내가 과연 이성의 난이 언제 벌어질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유피디가 몰매를 맞을지지언정 이러한 궁합을 다룬 이유는 상대방의 집착을 살포시 내려놓고 부부가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가 없기에 스스로 행복하기 위한 방편이다. 최악을 피하기 위한 자학의 선택이고 최선이 안 되면 지혜롭게 자수생을 선택해야 된다는 뜻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는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요즘 궁합을 많이 보길래 결혼하기 전에 지금 남자친구의 사주를 들고 궁합 보러 가기로 했다. 내 나이 마흔 아직 어리다 누가 봐도 39 살로 봐주니 그걸로 됐다. 요즘은 어느 철학관에 가더라도 결혼 늦게 하세요. 02:51 라고만 들으니 아주 지겹다 그냥 일찍 가고 말란다 마흔이면 너무 이른가을 쉬네 할까 아니다. 그냥 결혼 정년기 때 하는 것이 좋겠다. 저기 궁합 보러 왔는데 그래 앉아서 자네와 남자 생년월일 시 말해자오 네 첫 번째 남자는 뭐야? 몇 명이요. 네 총 11 명인데 축구 감독이야 뭐야? 03:18 대단한난조습 아 내 첫 번째 남자는 직업도 좋고 재성이 없네 그려 무재성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식상이 있어서 잘해주긴 해자기 마음대로 잘해자서 그렇지 대운으로 재성이 오면 눈 돌릴 수 있어 원래 세운으로 재성이 와서 처자월하고 인연된 모양인데 만약 처자가 무관성이면 괜찮아 무재성 남명은 아내의 내조를 바라지 않아 반면, 무관성 여명은 남편의 책임을 말하지 않지 서로 따로 놀면 괜찮은데 대운에서 재성이나 관성이 개입하면 싸워 어떻게 싸워 빠말떼기 때리며 싸우지 두 번째 남자월 봐주세요. 04:02 이 친구는 식상생재가 아주 잘 돼 식상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는 성격이야 남녀공히 식상이 많으면 잘 챙겨줘 애정 표현도 잘하고 위트도 있고 매력도 있어 연애 스타일로 딱인데 근데 관성이 없네 그럼 남편 역할이 없을 수 있지 남편관으로서의 무 사회인으로서의 무 자신의 임무를 대수롭지지 않게 여기는 데서 불만이 쌓일 수 있어 여명도 관성이 없으면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야 근데 남명은 자식 낳으면 책임감이 생긴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일리 있는 지지적이야 남자한테 자식신 관성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따르게 되는 거지 관성이 생겼다고는 볼 수 없는데 육친으로 관성이 생겨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 거야. 04:56 여명 팔자에 관성이 없거나 남명팔자에 재성이 없으면 그렇지 일지에 따라 친구로 보거나 자식 같은 배우자로 보거나 뭐 그렇게 되는 거니 나중에 유 pd 가 상세히 설명해 줄 것이야 이랬거나 저랬거나 무관성도 살다 보면 싸워 어떻게 싸워 말때기 때리면 싸우지 아 그럼 그럼 세 번째 남자는 어때요 이 친구는 식상과 재성이 없네 두 번째 친구하고는 반대 성격인데 관성과 인성만 있어서 연애는 별로 재미없을 것이야 하지만 책임감은 있긴 한데 이 또한 관성이 강해야 책임이 있는 것이고. 05:33 상대방을 강요하는 측면이 있고 고리타분해도 책임질 건 책임져 흔히 밥 묵자 불 끄고 자자 라는 형식주의로 보일 수 있어 그러나 자네가 운에서 식상이 강해지면 창살 없는 틀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또 싸워 어떻게 싸워 빠말떼기 때에만 싸우지 아 아직 남자는 많이 나왔으니 괜찮아요. 05:57 네 번째 남자는 어때요 이 친구는 전형적인월지가 재생에다 재성이 강하고 관성이 있는 재생관사주네 그림 이 친구는 항상생 여자를 만날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나 잘해주기도 하고 책임감도 있어 사화에 맞춰진 형식과 가정에 맞춰진 형식이나 틀에 맞추려고 하는 성격이지 여기서 인사신과 식상이 없으면 뻣뻣한 사람이 되는데 결혼하기 전에 잘해주는 듯해도 결혼하면 많이 바뀌는 사람이야 식상이 있어야 결혼 전에 잘해주는 것이 결혼 후에도 크게 바뀌는 부분이 없지 하지만 이 친구는 식신이 하나 있어 결혼 후에도 잘해줘 하지만 남녀 모두 재성이 관성보다 강화하면 일방적으로 잘해줘 상대적으로 관성이 약해지다 보니 틀을 자기 마음대로 정화는 거지 이 친구 무인성이라 조금만 생각하고 지르는 것이 있어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 성격을 보이게 되었어 어떻게 싸워 빠말떼기 때리며 싸우지 아 언제 빠말떼기 안 때리는 거죠. 07:01 그럼 이 남자는요 너무 비겁이 많은데 비겁이 많으면 재성을 극하기에 식상이 강해야 돼 근데 무식상이거나 식상이 약하면 여자를 힘들게 하지 아니면 비겁에서 인사신이라도 강하면 잘해주기라도 하는데 그래서 근로 법제 양인격에서는 식재관이 어떻게 있는지 중요하지 비겁이 많으면 주도적이고 협력이 강한 성적인데 상대방을 배려 안 하니 힘들고 비겁이 많은데 인사신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좋든 안 좋든 따라다니며 챙기려고 하니 상대방이 불편함을 많이 느껴 비겁이 많은데 재성이 약하거나 무재성이면 재성운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요. 비겁이 많아도 결혼하면 싸워 어떻게 싸워 빠말떼기 때리며 싸우지 아 역시 이 남자도 빠말떼기는 어쩔 수 없네요. 07:53 이제 반밖에 안 남았네 이 친구는 관다신유학이네 천간평관 혼잡에 월칙까지 관성이 장악하고 있으면 무조건적인 틀에 얽매이게 돼 가정이나 사화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아닌 규율에 따라가는 발자지 주도적인 것이 없이 부인한테 의지하는 발자야 공간을 지키는 성격이 아닌 묻어 가는 성격이니 부인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욱하는 성격으로 나올 수 있소 그런데 사람이란 항상 바르게 살 수가 있나 그래서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바로 싸워 어떻게 싸워 빠 말떼기 때리며 싸우지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제발 빠말떼기 안 때리게 잘 봐주세요. 08:34 그래 잘 봐줄 테니 보자 이 친구는 신왕하고 재생관이 되어 있어 괜찮아 그럼 여자한테는 잘 안 해줘도 사회적 위치가 있다는 뜻이야 하지만 부인의 사랑을 그렇게 원하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지 정작 자수는 아쉬울 것이 없어서 그래 만약 남자수의 사랑을 기대하면 싸워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할 때 사랑을 무기로 꺼내 들지 만약 돈 못 번다고 생각 들면 싸워 어떻게 싸워 뻔할때기 때리면 싸우지 이쯤 되면 볼따구가 남아나질 않겠어요. 그런가 궁합이라는 것이다. 그런 거야. 09:12 이 친구는 보자오 관성과 인성으로 되어 있는 팔자오네 관인상생팔자는 자신을 보호하는 관성이 인사신을 통해 일관으로 상생되니 자신이 당연히 이해받아야 할 존재가 되지 매번 상대방한테 서운한 감정이 있으면 충분한 시간을 주고 언제까지 이해하나 보자 이런 성격이야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대방을 자신한테 맞추려고 하지 이런 경우는 빠말대기 때릴 수 없어서 싸워 어떻게 싸워 결국 말다툼마다 빠말대기 때리며 싸우지 아 벌써 아홉 번째 결국은 대부분 빠말대기를 때리는 거군요. 09:50 그렇다고 모든 부부가 빠말때기 때리며 싸우진 않아 둘 다 관성이 강할 겨울 때리고 싶어도 안 때려 자 이 찍구도 봐 관성이 강하지 반면, 식상생이 약해 그리고 상관 합살된 명식이나 상관하고 평관으로 되어 있는 원국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 애인관계로 남는 것이니 부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빠말떼기 때리게 돼 이 친구는 그래도 식신전관합으로 되어 있으니 한 번에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지 흔히 금사빠가 될 수 있어 하지만 금방 식으니 식을 때 싸워 어떻게 싸워 빠말떼기 때리면 싸우지 아 선생님 이제 두 명밖에 안 남았어요. 이러다 세상 사람 전부 빠말떼기 때리겠어요. 10:32 이 친구는 인성이 많은 팔자네 게다가 월지가 변인이야 흠 인성이 많은 데다 일지나 일지지지장감까지 인성이 있으면 시부모를 못 벗어나게 돼 인성이 많다고 함은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과한 사랑을 받았거나 지나친 간섭을 받았고 앞으로도 그렇다는 뜻이야 사랑받을 권리만 타고났다는 것이고. 식상을 그렇게 식상생재가 안 되니 부인한테 잘해주는 건 없다고 봐야 돼 1 인칭으로 삶을 사니 자기 기준으로 사랑을 받느냐 자기 기준으로 행복하냐를 따지지 상대방의 마음은 크게 따지지 않음 반면, 식상생제 팔자는 같이 행복하면 뭐든 하지 재생관 팔자는 그때그때 의무적으로 하는 기운이야 그럼 인성이 많으면 뭐 빠말떼기 때리며 싸우지 않아 그냥 집 나가 마지막 이 친구는 오행이 다 있네 어휴 다행이다. 이제 빠발대기 안 때려도 되죠. 11:28 상관생제 재생관 관인상생으로 이어지니 잘 생긴 총각이구만 근데 관성이 좀 위태해 보여 그럼 운에서 식상이 들어오면 빠 말대기 때려 아 말가 아니 선생님 전부 싸우면 전 누구하고 결혼해야 하는 거죠. 처자 마음대로 해 그리고 처자 자신은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야. 결론은 처자한테 달려 있다는 뜻이야 다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이고. 다 싸울 것 같다고 생각하면 빠말떼기 때린다는 것이야 결론은 뭐 궁합이라는 건 없어 단지 밉던 곱던 그대와 인연된 한 사람만이 존재하지 육신으로 보는 궁합은 다양하다 천간합과 지지합은 수만 가지 중 일부에 불과하다 천간합을 정신적 교류라고 하고 지지 육합은 사화적인 교류 삼합은 자연적 교류 방합은 개인목 교류이다. 상대방과 나의 일치 궁합이 좋다. 안 좋다로 구분되어서는 안 된다. 12:26 모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가장 중요한 건 개개인사죽 발자 안에 남편의 역할 부인의 역할뿐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 고부갈등 가족부터 대외적인 인간관계까지 모두 나와 있기 때문에 원국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자신의 사주팔자오국에 비견급제가 있으면 니 편 내편 구별하는 기운이다. 배우자가 아군이라고 생각하면 간 쓸개를 다 빼준다. 하지만 적군이라고 생각하면 국물도 없다. 남명사주에서 비겁이 많을 경우 죄성을 극하기에 식상생으로 재성을 상생하거나 관성으로 비겁을 제압하지 않는 이상 결혼해서 애정의 표현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식신과 상관은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니 기본적으로 애정관계이다. 오화야 자기야 뚱땡아 쉬탱구리야 하는 애정과 애정화현은 식상이 담당한다. 따라서 식상이 없다는 것은 이러한 표현이 서툴다는 것이다. 13:22 여명에서 식상생이 많다는 것은 반대로 관성이 약해지기에 뭔가 부족하고 연민에 끌려 남자를 만나게 되고 부족한 남편 붙잡고 키우려고 하는 것이다. 남편인 코디부터 식상관 인간관계 회사주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간섭하게 될 것이다. 재성은 남녀 모두 부인의 역할을 의미한다. 남명이든 여명이든 원국의 재성의 유무 및 왕세에 따라 부인의 역할이 부족한지 강한지를 나타낸다 무죄성이면 부인의 역할이 없다는 것이다. 저는 남편 밥도 잘 차려주고 내조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1 인칭 시점이다. 객관성으로 바라볼 때 부족함을 느낀다는 것이고. 죄성이 없으면 부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내의 내조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반면, 사주팔자오묘목의 관성보다 재성이 강하거나 많다는 것은 남편의 역할보다 부인의 역할이 지대하다는 것이다. 14:17 특히 천간의 관성이 아닌 재성이 투환될 경우 더욱 이러한 현상이 눈에 보인다 어느 남편의 말을 엄청 잘 듣는데요.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1 인칭 시점이다. 속 마음을 들여다보면 남편 오늘 일 잘하고 언제나 내가 파이팅 할게 내 손바닥 아니야. 느껴지는가? 이 소름 남녀 모두 관성은 남편의 역할을 의미한다. 무관성이면 남편의 역할은 개뿔 무늬만 남편인지 자기 마음대로 아빠 역할과 남편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정작 자수생은 남편 역할 아빠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남편 역할을 하고 싶을 땐 하고 아빠 역할 또한 하고 싶을 때만 한다. 관성이 강할수록 이러한난 아빠의 역할과 남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고. 관다신약일 경우 어쩔 수 없이 한다는 기운이다. 15:10 사회적 관념에서 남편 아빠의 역할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할 일이 주어질 뿐 기쁘게 하지지 아니하니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의 문구만 보면 이해가 안 될 것이다. 피하지 못하면 평관인지요 라고만 생각이 들 것이다. 인성은 내가 사랑받을 권리를 타고났다는 기운이다. 항상 배우자에게 기대하려고 하고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좀 식었다 싶으면 다시 확인해서 사랑을 끌어올리려는 기운이다. 정인의 사랑은 나만의 권리이고 편인의 사랑은 우리의 권리다 정인은 니 사랑은 관심 없고 나만 바라봐 넌 행복해질 거야. 편인은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사랑해야지 사랑이지 아니면 개버릴 거야.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 사랑해 버릴 거야의 기운이다. 무서워 보이는가 그들만의 사랑법이다. 16:07 그리고 남명원국에서 무재성이라 하여 결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여명 원국에서 무관성이라 하여 결혼이 성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재성이나 관성이 들어오화기 힘든 원국이 있다. 예를 들면 남명에서 화일간에 목화가 가득하고 재성 금을 입뇨시키는 죽도까지 잔뜩 있고 그러면 좀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궁성이라는 것이 있지 않던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는 항상 사주팔자에서 빠지지 않는 궁성 자연이 순환되고 인간도 순환된다는 것이 이 바로 궁성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나의 전생인 연주부터 부모궁인월주 그리고 자식궁인 시주 마지막으로, 12 지지가 올 수 있는 일지 배우자궁까지 여기서 또 일지를 공격하는 충국의 글자가 월지와 시지에 있으면 다른 문제지지만 누구에게나 일진 배우자궁이 있다. 가끔 철학관에서 넌 결혼 못해 라고 들으면 바로 물어보라 저는 배우 자궁이 있는데, 왜 못하는 거죠. 17:06 배우 자궁이 장식품은 아니잖아요. 그럼 철학관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넌 결혼해서 금방 이혼해 그럼 금방 이혼해서 다시 결혼하면 된다. 뭐가 잘못됐는가 일부 종사 백년해로 한 사람하고 산다면 지루하지 않겠는가. 불과 얼마 전까지지만 해도 불과 100 년 전까지지만 해도 은장도라는 개념이 있었다. 난자오 사랑하오 저는 치아비가 있었던 지금은 사별하였지만 그래도 정조를 지킬 겁니다. 가까이 오시면 이 은장도로 안타까운 설정이다. 만약 이러면 어떨까 낭자 사랑하오 저는 치아비가 있었던 몸입니다. 이 은장대로 망고 깎아드릴까요? 붙어 앉으십시오. 어허 제가 무서운 개인가 봅니다. 안 잡아먹습니다. 딱 붙어 앉으십시오. 18:02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설정인가 남녀 평등한 시대이다. 뉴 피디는 절대 여자를 편들거나 남자를 편드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언제나 공존하고 있고 같은 인간이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적 개념은 있지 널리 이성을 이롭게 하라는 홍염 인간적 개념은 없다. 홍염의 매력은 타고난 것이니 어쩔 수 없이 매력이 퍼트려진다 그리고 남편관을 잡아먹을 팔자라든지 부인의 피를 말린 팔자라든지 하는 말들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당연히 전생에 잡혀 먹었으니 잡아먹을 팔자로 태어났던 게 아니던가 그럼 누구에게나 덕을 쌓으며 살면 이 운명 또한 지나가리라 습을 가지고 태어나 원수를 복수하지 말고 용서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자유의지인 셈이다. 18:52 그렇다면 과연 무재성격 무관성일지라도 배우자 궁을 어떻게 활용하면 싸우지 않고 인형 과부를 잘 풀어가는지와 음양적 궁합과 오행적 궁합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별 것 없는 속궁합 마지막으로, 인연 과거로 어떠한 인연이 들어오는지는 다음 편에 다룰까 한다.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은 없다. 사주팔자수가 비슷해도 심지어 똑같아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사주팔자만 두고 결혼상대로 피해야 할 원국이나 배우자로 적합하지 않다는 그런 강의를 간혹 본다 강의하는 그대는 엔가을 가끔 랜덤으로 인연이 되어 만난 줄 아는데 참 안타깝다 인연을 그렇게 랜덤으로 만난다면 슈월을 지나 왜 이 놀이 오겠는가 이 놀 다음에 진월도 오고 가끔 좌월도 오고 그러지 않겠는가. 우주가 개수로 팽창할수록 정화를 거쳐 임수의 블랙홀이 많이 발생한다. 19:47 우주도 그렇고 세상도 그렇고 인간의 마음까지 질량 보존의 법칙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이는 병화의 작용 반대편에는 항상 임수인 안 보이는 음의 세상이 존재한다. 1 차원에서 2 차원이 안 보인다 당연히 3 차원에서는 4 차원이 안 보인다 그러나 임수는 항상 존재한다. 이것이 음양이고 이 음양에서 오행이 나온 것이다. 부부의 궁합이란 별도 닭도 다 따다준다. 하여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남는 것은 사랑이 아닌 번뇌만 남는다 신월 초에는 사랑으로 노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의리로 노력해도 믿음과 불신만 가득하다면 번뇌만 남는 것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이지지만 결국 착시인 줄 깨닫는다면 즉 오십보백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 가족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0:39 항상 말다툼엔 자기의 주장이 들어가 있지지 않던가 자신의 주장을 먼저 내세우기 직전에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들어준다면 빠말 떼기는커녕 밤에 불타오를 것이다. 다음 시간은 속궁합까지 사주팔자 애정 궁합 진정한 사랑꾼이란_ 식신과 상관 00:00 남녀 모두 이성에게 인기를 끌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리고 연애에 아무리 무지렁이라도 매력이 발산되는 시기는 과연 따로 있기는 한 것일까?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일까? 라는 주제를 두고 영상을 시작합니다. 낭만의 계절 가을이다. 세상은 음양으로 가득한데 나는 지금 음양이 깨져 옆구리가 시리다 이혼한 지 30 년이 넘었다 독수공방한 지 30 년이 됐단 말이지지 하지만 환갑은 아니니 아직 장촌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나도 이제 용감하게 고백하러 가야겠다. 식상은 두고 어디다 쓰겠니 지금 고백하는 거야. 저기요 난 환갑이 안 된 청춘이에요. 01:21 애정관계를 볼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육신이 바로 식신과 상관이다. 오행은 타고난 습관을 나타내고 육신은 이 타고난 습관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관측할 때 나오는 사화적 관계이자 네트워크이며 타인과 살아가는 관계적인 삶에 가치관을 만든다. 즉 태어날 때부터 부여받은 도화지가 있다면 도화지 위에 그려진 오행이라는 색상을 타고난 성정이라고 하고 다른 도화지를 관측할 때 자신의 도화지에 영향력을 행사화하는 것이 육신의 효과이다. 이 도화지 위의 색상은 하나의 생에서는 절대 불변이다. 이 불변의 도화지를 가지고 다른 도화지를 보며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색깔을 배우는 것이다. 02:13 즉 이 관계 설정에 의해 서로 의지하며 큰 사화를 구성하는 것이 인간만이 가능하고 부족하면 서로 채워주고 넘치면 타인에게 나누어주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기본 육신의 생극재화에 따른 구성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뉴 피디처럼 목이 많다고 정글이니 뭐니 하고 돈을 모을 수 없다고 한탄하며 앉아서 팔자 탓하기 이전에 이 목이라는 행복과 정을 널리 널리 퍼트리라고 이렇게 많이 목을 부여받았다는 이론이 보다 타당성 있게 명료하게 접근하는 방식이 아닐까 인간이 왜 사화를 구성격하고 커다란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는가 타고난 성격은 바꾸지 못한다. 법륜 스님의 전기 충격기 100 개를 가져와 아무리 지지고 복구한들 그 타고난 성격은 바꾸지 못하니 바꾸고 싶으면 지금 덕을 베풀고 적선을 만회하면 된다.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바뀌지지 않는다. 03:13 지구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 타고난 성격대로 살아가며 부족한난 부분은 채우고 넘치는 부분이 있으면 자제하고 또는 나눠주기도 하는 이러한 지혜를 발휘한다면, 적어도 열심히 일하고 돈만 벌다 갑자기 인생을 마감하는 그런 삶은 살지 않을 것이다. 이란 육신이라는 사화적 네트워크망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고 육친이라는 부모의 역할 자녀의 역할 그리고 구성원 역할을 행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기서 일간이라는 개인이 있다고 누구나 믿고 있기에 사화적 관계가 형성이 되고 육친의 관계가 성립이 된다. 이러한 육친관계가 잘못되면 자식들을다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 대립을 하며 산다거나 형제간의 불화를 만들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부분은 차차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04:11 이 관계를 하나로 보고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면 해탈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우리는 현재 속세에서 열심히 집착도 하고 번뇌도 함께 따르며 살고 있기에 일단 일간이라는 개인인 속세로 들어가 보자 일간에서 편인과 식신이라는 것이 일간에서 바로 입력되고 출력하는 육신이다. 이 둘이 만나면 도식신이라고 한다. 사회적 관계인 편재가 없으면 바로 도식에 몰입하며 산다 그릇을 엎는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본능보다는 감성 배부른 나태함보다는 타성에 젖어 산다 종족 보존을 위한 동물적 본능인 성욕도 잘 일어나지지 않고 팔자에 식신이 있어도 편인이 왕할수록 제어가 지나치게 되기 때문에 타인의 빈 밥그릇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고 자신의 밥그릇을 내어놓기도 한다. 05:09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인물이 전 노무현 대통령이다. 도식의 또 다른 면은 스스로 밥그릇을 못 챙기니 이 사람은 뭘 하며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다 그런 건 아닌데 천간의 비견도 없고 지지의 일간에 근도 없다면 또한 편제도 없다면 타인이 이 사람을 챙기며 살아야 한다. 이 또한 육신의 관계 속에서 일어난 전생의 업보 덕분이다. 식신과 상관이 일간에서 바로 나간 출력이고 특히 일간이 비견도 없고 일간의 근도 없다면 이 식신은 평생 일간을 괴롭히며 산다 이 또한 전생에 대한 업보 덕분이다. 이땐 편인이 필요한데 더불어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식신에 반해월 상관은 덜하다 경관으로 남편을 때리기만 하면 된다. 식신은 일간을 설계하지만 상관은 정관을 때리며 일간을 설계시킨다. 06:09 둘 다 공통점은 일간에서 나간다는 특징이 있고 애정 표현 또한 이 두 개의 육신에서 나간다 따라서 식신과 상관이란 애정이라는 표현 방식이 담겨 있고 편인과 정인은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 애정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담겨 있다. 그래서 무식상관 무인성을 두고 로봇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상대방이 가자는 대로 따라하고 분위기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멀뚱멀뚱 바라보고만 있다. 반대로 재성과 관성이 없는 인아식 팔자는 여기서 인아식이란 천간의 비견 겁재 없이 인사신해 갖춘 팔자를 말합니다. 이런 인아식 팔자는 상대방의 표현 방식은 아랑곳없이 자신의 생각하는 입력 고대로 출력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07:02 오빠야 이렇게 해수까 저렇게 해수까 물어보는 것은 식상생에서 이어지는 개념이고 오빠야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엎드려와 봐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인사신 팔자의 특징이다. 천간에 비견이 있거나 겁재가 있으면 수많은 경험을 통해 터득하기라도 하는데 천간합비견급제가 없는 이나시팔자는 아무리 경험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한테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 자신의 아집이 들어와 있다. 결국 이나식 팔자는 식상을 가지고 있어 타인을 위한다고 하지만 관계 속에서 타인은 결국 만족을 못하게 된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오빠 장난 아니야. 07:46 오빠 내 최고야 하고 있는데, 상대는 속으로 아 힘들다 나는 만족이 안 되는데 이 친구만 만족하는구나 세상 살기 참 힘들다 이나식 팔자는 육신적 관점에서 궁합을 볼 때 재생관이 잘 되어 있는 남자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 장치를 가지고 있다. 사화에서는 윗사람 아랫사람 다 맞춰주느라 힘들고 집에 와서는 인하식 팔자인 와이프 맞춰주느라 힘들다 재생관이란 사화적 인간에서 출발하며 인비식신이란 개인의 가치관에서 출발한다. 식상은 표현을 하는 육신이다. 하지만 재성이 있어 생재로 이어지느냐 아니면 재성이 없어 자신만의 표현이냐도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오빠 장난 아니야. 08:38 라는 식상의 표현 또한 자신한테 맞춰져 있으면 임비식이 강한 팔자이고 상대의 분위기에 맞춰주며 눈을 맞춰가며 오빠 장난 아니야 라고 한다면, 재성과 관성으로 이어진다는 개념이다. 여기서 특히 식신과 정관이 합의되어 있거나 상관과 편관이 합의되어 있으면 그 둘의 속궁합의 금술은 하늘을 찌른다 나도훈 니가 좋아하니 잔잔하냐? 여명이라면 열 살 이하 연하를 만나더라도 이런 표현이 나온다는 게 과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여명을 만나는 남명은 나이로는 오빠는 아니지만, 솔직히 이모이지만 금슬 좋은 이모 안이 누나의 팔자가 이런데 어찌 아니 좋아할 수가 있을까? 09:52 자 여기서 식상의 에너지가 계속 나오려면 일간에 근이 있어야 꾸준히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흔히 난명의 팔자에서 식상생재가 잘 될수록 카사오바의 기질이 나온다 무죄성이나 무식상은 오행의 습관으로 본능이 나오는 거지 관계적인 측면에서는 본능이 약한 것이다. 식상을 보호할 재성이 없거나 식상 자체가 없다면 남녀 관계에서 그러한 본능이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남녀공이 무식상이면 서로 사랑할 때에야 뭣도 모르고 이런 표현도 했다가 저런 표현도 해봤다가 결혼을 해야 하니 이런 저런 표현을 어디서 배워서 갖다 썼다고 보면 결혼 후에는 막대기가 되는 것이다. 무뚝뚝해지는 것 또한 무식상생의 타고난 관계 설정이다. 10:45 그래서 진정한 사랑꾼은 일간의 근도 있고 식상도 왕하고 재성도 왕하면 진정한난 사랑꾼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들은 결혼하면 재생관이 약하기에 결혼 생활 자체는 애로사항이 생긴다. 하지만 사랑으로 살면 된다. 단 남편인 근식상생재가 잘 되면 절대 남편의 스마트폰을 훔쳐보거나 의심하는 그런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는 안 하는 것이 지혜이다. 안 보면 관측을 안 하는 거니 양자역학 이론상 사건의 지평선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게 된다. 관측하는 순간 사건이 지평선 위로 올라오게 되니 서서히 번뇌에 휩싸이고 서서히 돈 벌어다 주는 남편을 저절로 차게 되니 정작 자신은 그때부터 돈 벌러 나갈 준비를 하면 된다. 11:38 힘든 사화생활을 하면서 후회만 안 한다면, 아주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니 이 또한 받아들이면서 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개운법이다. 이쯤에서 또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아니 죄송해요. 남편이 바람이 피는데 가만히 있으라구요. 그럼 내가 바보가 되는데요. 버릇을 톡톡히 고쳐 놔야지요 이렇게 질문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남편의 관계 설정뿐 아니라 사화적 관계 설정 또한 번뇌를 가져옵니다. 즉 모든 관계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설정을 하신 거죠. 뭐만 잘못되면 고쳐야 한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금 고치지지 않으면 또 저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첫 번째로, 사람은 고쳐지지 못합니다. 고쳐 쓰지 못한다는 거죠. 한 번 했던 행위에 대해서는 그 운에 도달하면 또다시 그럽니다. 12:36 그 운이 안 오면 관계가 없겠지만, 언제나 계절은 찾아오고 또 찾아옵니다. 그래서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죠.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무의식신에 그 습관이 있기에 다시 그렇게 됩니다. 이것을 두고 어제나 오늘이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똑같다고 하는 윤회라고 합니다. 지혜로 살기 위해서는 둘째, 모르고 넘어갔다고 치면 없는 사건이 됩니다. 믿기지 않는다구요. 만약 누군가 내 돈을 빌려가거나 자신이 누군가의 돈을 빌려 가서 빌려간 사실은 팩트이지만 둘 다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면 없는 사실이 됩니다. 이는 또 다른 윤회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마음의 빚을 청산한 꼴이 되니깐요. 13:26 만약 전생에 내가 남편이었을 때 바람을 폈으니 그 결과로 지금 남편인 바람을 피게 된다는 인형 과부호에 입각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그냥 관측 안 하고 용서하는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할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냐? 하면 현생의 덕을 많이 베풀게 되면 일은 관측 불가능하게 이어집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잃도록 숙제가 주어지지 않는 것 아주 마음이 편해집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관측을 안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현생에서 덕을 베풀고 살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관측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요즘에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많이 쓰죠 부부끼리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옵니다. 오빠 어제는 장난 아니었어 이런 문자를 부부는 같이 봅니다. 그럼 남자는 부인에게 자동으로 변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14:23 아 이 사람은 내가 아는 이모인데 문자를 잘못했나 봐 이렇듯 관측 안 한다는 것이 오히려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어리석음은 사람을 안 믿고 신뢰하지 않으며 진정한 지혜는 사랑하기로 했으니 그냥 믿어주는 겁니다. 우리 집 가을이 뭐야? 학교에서 알아오래 어 그래 우리 집 가훈은 믿음 신뢰 소망이야 뭐 이 새끼가 이 문서는 뭐야? 뭐 오빠 장난 아냐 나한테는 밤마다 장난쳐 놓고 딴 년한테는 장난 아니게 해 줘 이씨 이런 배신자 사주팔자 궁합 2 편 음양오행, 부부궁의 십성법 00:07 나 오늘 예뻐 여보 아이 진짜 피곤하다니까 그러네요. 그냥 자 이러면 안 되시오. 남편은 꿈에서 말아 그녀를 흔들었죠. 밀감 뭐가을이와 부부는 꿈에서만 이제는 오르마 싫습니다. 사주팔자를 볼 땐 음양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특히 궁합을 볼 때 나의 원국과 상대방의 원국이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만남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이 음양이라는 것은 광범위하기에 음양만 잘 공부해도 사주팔자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01:08 유 피디도 영상들을 왜 음양으로 시작하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이번 시간에 이 음양에 대해 과학적으로 그리고 인문학적으로 사주 팔자궁합에 대입해 보도록 하겠다. 우주의 최초가 이 무극이라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 무극에서 음양의 태극이라는 모습으로 서로 공존하며 오행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우주가 탄생하고 태양과 행성이 탄생하여름 지금의 우리가 서 있는 지구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음양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양이 있으면 동시에 음이 존재한다. 하늘이 있으면 동시에 땅이 존재한다. 낮이 있으면 동시에 밤이 존재한다. 남자가 있으면 동시에 여자가 존재한다. 오바야 그가 있으면 동시에 에디야 그가 존재한다. 이 음양은 절대적으로 1 대 1 비율의 질량으로 존재한다. 전 세계 80 억 인구수에서 정화하게 45 억 대 45 억의 비율로 존재한다. 02:06 이 얼마나 멋진 음양의 조화인가 짚신도 분명 짝이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음양이라는 것이 항상 상대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 상대적 개념이 성립해야 음과 양의 분리가 가능하다 음이 존재하지 않으면 양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즉 여자가 존재하지 않으면 남자도 존재하지 않으며 작다 크다 짧다 길다 무겁다 가볍다 세다 약하다의 개념은 항상 상대적인 것이다. 사주팔자의 예를 들어보면 천간이 있으면 지지가 존재한다. 60 갑자 모두 천간지지 따로 분리하여 해석이 안 된다는 의미이고 갑병무경임수의 큰 기운인 양간이 있으면 반대로 을정 귀신계에 작은 기운인 음관인 존재한다. 양의 구간인 목화가 존재한다면, 음양 구간인 금수가 존재한다. 02:58 또는 목화 금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목화금생수 오행의 기운을 좀 더 자연스럽게 변하도록 교두보 역할을 한다. 자 그럼 여기서 음양의 궁합을 도출할 수가 있다. 만약 갑병무경임에 양일간이면 을정기신계 음일간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갑을 병정부의 양의 구역이면 기경신금계수 음양구역과 조화를 이룬다 원국에 많은 오행이 있으면 상대방이 반대편에 있는 오행을 강하게 가지고 있을 때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즉 내가 목화가 많은데 상관이 금수가 많으면 첫 인사부터 끌린다 자신이 수목이 많은데 상대방이 화극이 많으면 첫눈에 반할 수 있다. 목화는 적극적인 대시를 통한 연애 방식인데 반해 금수생은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니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목생화되는 명식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03:54 금생수 씨 당신의 깊고 맑은 눈동자에 나의 뜨거운 목화의 마음으로 금극목의 육체적 사랑과 수국화의 정신적 교감을 나누고 싶소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아니 입에 걸레 쳐발라 놓은 듯한 당신의 깊고 냉철한 말투에 나의 외롭고 병든 마음이 치료가 되어 너 지랄병이지 좋아 입술 딱 떼 도망가면 죽어 그리고 지지에 일간의 근이 있어 신왕한 경우 심약한 이성을 만나면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강순 씨 우리 뭐 먹으러 갈까요? 한시 중시 아니 약돌 씨는 딱 손잡고 딱 끌고 가서 앉히고 딱 먹이고 할 수 없어요. 난 족발 역시 심각하면 발도 스스럼없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육신에서도 음양의 조화가 있다. 04:41 없는 육신이 음양하면 상대방이 자신이 없는 육신이 많으면 끌린다 무식상일 때 식상생이 많은 이성에게 끌리고 무관성이면 관성이 많은 이성에게 끌린다 자신이 타고나지 않은 성격으로 인한 반대급부의 효과이다. 인사 다자인 나는 생각이 많아 표현을 막 할 수가 없어 안녕하세요. 인사님 시간 있으심 스타벅 교과서 찐한 한약 같은 맛에 에스프레소 텐샤스를 즐기실래요. 만약 저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빠말때기 때린 후 바퀴 날리고 가세요. 뭐야? 이 남자수 아무 생각 없이 멘트를 병신같이 날리고 있어 무인성의 식상이 있는 남자인가 아 내 이상형의 말투 뭐 이렇게 생각이 많으신가요? 이러다 지지구가 멸망합니다. 어서 벗어나세요. 지금부터 그대로 묶어놓은 관성한테 빠큐 날리고 식상으로 일탈해 보세요. 그대를 보면 지금 딱 떠오르는 시조가 있어요. 05:39 관성이 높다 하되 식상 아래 빠큐로다 자 따라 해 보세요. 관성 님이 빠큐 관성 님이 더 크게 소리 질러 보세요. 관성 님이랄 빠큐 네 관성 님 이렇게 시부를 봤큐 갑자기 유 피디 학창 시절 친한 친구의 이름이 불현듯 떠오른다. 그 친구 이름이 박희유였는데 항상 성은 빼고 불러 달랬다 하지만 난 항상 성을 붙여 정확하게 불렀다 키유 이제 보니 그 친구 이름 자체가 식상의 기운이었던 것이네 밥 먹으러 가자 빡치유 놀러 가자 빡치유 이런 음양의 조화가 왜 일어날까 바로 자연의 진술이다. 모자라면 서로 채워주라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이 모자라면서마저도 미션이 따르는 것이다. 같은 오행이 많으면 친구에 불과하지 음양의 조화는 아니다. 06:39 같은 계절에 태어나 같은 오행이 많다면 서로 통하는 것도 많고 삶의 방향성 취미마저도 비슷할 수 있기에 끌림보다는 편안하다는 것이다. 이 이상의 과정을 거치려면 술 한잔 하든지 뭐 하지지만 음양이 이루어진 상대라면 일단 끌림이 있다. 그리고 만나고 사귀고 결혼까지도 한다. 여기서 문제는 다른 오행에 서로 끌림이나 육신 일간압 육합 등 음양으로 인한 만남이기에 자신이 생각한 삶의 방향성이 다를 수 있고 취미토 성격도 모든 것이 다를 수 있다. 같은 날 태어나더라도 성격이 다른데 이보다 더 다르지 않겠는가. 목화가 많은 남명은 활기차기에 반대로 조신한 여명을 원한다. 서로 이끌림에 의해 사귀고 결혼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내 다르다는 이유로 빠말때기 때리며 싸운다 깔끔한 자신은 지저분한 상대가 싫은 것이다. 07:33 지저분한 성격은 자신의 이러한 자유분방합 면을 바로잡아 줄 이성에게 끌린다 그래서 상대방은 깔끔한 성격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깔끔한 성격은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타고난 성격 때문에 자유분방한 이성에게 끌린다 당연히 상생방까지 갖춰진 삶에 스스로를 구속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깔끔 떨고 있으면 끌리지지 않는다. 이는 음양의 조화 덕분이다. 그래서 깔끔한 성정과 자유분방한 성격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러고는 결혼해서 니가 잘못됐네 내가 잘났네 하면서 싸우는 것이 인간 세계에서의 현실적 음양이다. 소극적인 성정은 적극적인 이성에 끌린다 하지만 결혼해서는 자신과 다른 너무 적극적인 성격에 반대로 상대방이 너무 소극적이어서 적극적인 자신은 이해가 안 돼 답답한 것이다. 한번 싸우고 나서 목화의 적극적인 영역은 금방 풀고 싶은데 금수의 소극적인 영역은 오래가기 때문이다. 08:32 그렇다고 같은 날 태어나 성격이 거의 잘 맞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이내 식상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그렇다면 안 맞으면 안 맞는 대로 사는 것이 부부이다. 맞춰줄 필요도 없고 맞춰달라고 요구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명리를 권고하고 있지 않던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그만이고 상대방과 같이 하고 싶다고 억지 부리지지 않아도 서로 컨디션 좋을 때 함께 하면 된다. 기다려주고 인정하고 서로 감사하면 다 해결될 일을 하루가 멀다 하고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서로 부딪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자신과 다르니 당연히 상대방이 하는 것마다 꼴 보기 싫은 것은 당연한 이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방합은 두 가지만 남았다. 상대방이 아닌 나를 바꾸든지 말 잘 듣기만 하는 ai 로봇과 살면 된다. ai 로봇과 살면 싸울 일이 없다. 로봇처럼 들어주기만 하면 되니 소의 경 읽기를 평소 실천하면 된다. 남편이 뭐라든 부인이 뭐라든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09:34 빠지지지 집안 청소 다 하고 애들 키우고 하는데 당신은 허구헌 날 외박이나 하고 이 미친놈아 더 욕해줘 오래 살게 이렇게 하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거다 미안하다 하지만 당신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나와 같이 살아줌에 감사한다. 말이라도 극관화하면 평탄한 결혼 생활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엔 중요한 배우자 궁에 알아보자 남명에서 무재성이라도 여명에서 무관성일지라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은 이 배우자궁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날 태어난 여명에서 무관성의 재성까지 없으면 관성이 나타나더라도 재생관이 안 되기에 결혼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결혼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결혼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배우자 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지의 관성 묘지를 가진 광고 일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래도 배우자오 궁은 배우자 궁인 것이다. 10:28 자축 임묘의 십이지지 글자로도 추정이 가능하지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배우자의 모습이다. 양자역학 궁성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 10 성으로 보는 배우자의 모습을 어떻게 보며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파헤쳐보자 여기서 참고할 점은 일지왕지지인 자오묘유를 둔 일주들이 가장 해당 육신의 성향을 잘 띄고 그 다음 생쥐인 이신사에 마지막으로, 진술축미의 묘고지를 깐 일주들은 해당 육신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가장 약하게 나타난다 우선 일치에 비견이 있으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자이다. 갑인일주 을묘일주 뒤축 기미 무술월 무진 경신 신유일주가 여기에 속한다. 친구 같은 배우자를 두었으니 내가 집안일을 하는 만큼 배우자도 그만큼 해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11:20 겁재는 조건부로 같지만 비견을 일지해 두면 조건 없이 서로 상부장조하는 조합이나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친구와 함께 사는 것으로 서로 각자 취향을 존중하게 된다. 특별한 감정 없이 상대방한테 받는 만큼 해주는 조합이다. 그들만의 영역만 침범하지지 않는다면 관여지동에 고집이 세니 자기 주장만 한다는 그런 말을 듣지 않는다. 그 다음 일찍 겁재를 둔 일주 병화 정화 임자 계해는 수화의 일주 드리다 화해 확장 또는 수의 압축된 흐름으로 가는 기운이다. 겁재로 작용해 항상 타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부부이지지만 서로 남남이라고 생각하는 기분이고 잘해줄 땐 한없이 잘해주지지만 못해줄 땐 국물도 없다. 서로 못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개념이 간지 음양의 조화이고 급제라는 밖으로의 확장 개념이니 안에서 잘해주기보다는 밖에서 잘해주는 것이다. 가정활동보다는 사화활동이 더 큰 일주들이다. 관여지동과 마찬가지 서로 양보하면 크게 싸울 일이 없다. 12:20 그 다음 일지 식신을 둔 일주 병술 병진 정축 정미 무신 기우 이민 계묘일주가 식신월주이다. 일지 식신을 두었다 함은 배우자를 자식같이 대하는 기운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고 월지지에 재성이 있으면 식신생재로 이어져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이고 시지에 재성이 있으면 자식에게 사랑을 쏟는 사람이다. 그리고 배우자월을 자식같이 여겨 사랑을 베풀고 마음껏 사랑해 줬다가 여명 같은 경우 자녀를 낳게 되면 아무리 배우자 궁이 식신으로 되어 있어도 관성을 밀어내기에 자녀의 모든 정인이 집중된다. 치킨의 육신은 먹을목록이라고 한다. 뚱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냥 미식가이다. 살은 잘 찐다 그 다음 일지상관을 둔 일주 각오 을사 경자 신의 일주가 상관인상생이다. 13:14 학문적으로는 목화상관 금생수상관이라고 하는데 시키는 음양이 같아 나의 기운이 발산된다면 상관은 음양이 달라 타인에 맞춘 기운이 발산되고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십신이 자식같이 대하는 배우자라면 상관은 자식같이 대하나 여기에 플러스 과도한 관심과 간섭이 들어간다 주위의 비견이 더 있어 상관이 힘을 받으면 배우자를 무시하는 성격으로 발현될 수 있기에 재성 관성 인성으로 힘을 빼줄 필요가 있다. 누군가 상관을 가졌다면 불쌍하게 보이면 된다. 강하게 보이면 강하게 받아치기에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면 된다. 여명이라면 재성이 있어야 상관의 기운이 빠져나가기에 만약 재성이 없고 관성이 있으면 결혼해서 맨날 남편관 고치며 살아야 된다. 그 다음 일지 정재를 둔 일주 무자 기해 이모 계사 일주가 정재일주이다. 14:11 재성이라는 십성은 내가 다룰 수 있는 모든 공간을 뜻하기에 배우자를 통제하고 다루려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음양이 다르기 때문에 편재보다는 덜하다 상관에 맞게 합리적으로 통제하려 하기에 알게 모르게 잘 구슬려 통제하는 기운이다. 여명이 무관성이면 정작 자신은 통제받는 것을 싫어하지지만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니 아주 말 잘 듣는 배우자를 구하면 된다. 그 다음 일찍 편재를 둔 일주 갑질 갑술 을목 일미 병신 정인 신유일주가 편재일주이다. 편재를 일지에 둔 편재일주의 생각은 이렇다 너는 내 손바닥 안에 있다. 여기서 벗어나면 집착해버릴 것이다. 통제가 안 되면 과감하게 빠말때기 때릴 것이다. 빠말떼기 때려도 내 통제에 안 따르면 지배해 버릴 것이다. 15:01 따라서 일명 칭기즈칸 일주 나폴레옹 일주라고 불리운다 만약 상대방이 통제를 받기 싫어하는 무관성이라면 항상 무관성은 도망다니고 징기스칸 일주는 쫓아다닐 것이다. 그렇다고 성격이 난폭한 것은 아니다. 잘해주고 대인관계도 넓으니 아주 대인배처럼 보일 수 있다. 물론 대인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징기습관 일주일 레이더망에 들어오면 막 대하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권위와 권력이 생기면 아랫사람을 막 대하는 경우가 이런 성격일까? 자신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상관은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폭군이 아닌 대인월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 관성을 일시로 깐 일주는 재성일주와 정반대 성향이다. 일지정관을 둔 병자 정재 경호 신사일주가 정관인주이다. 배우자 또는 타인을 통제하려고 하는 편재일지와 다르게 관리나 보호받으려고 하는 성격이다. 15:59 그렇다면 일제의 재성과 상대방 일지의 관성이 있으면 잘 맞을 수도 있겠다. 배우자의 의견과 관계없이 일을 도모하고 물건을 사는 것이 재성일조라면 관성일조는 기본 상대방의 의견이 중요하다 아주 사소한 것까지 상대방한테 물어본다 정관을 깔았다고 함은 원리 원칙대로 움직이고 행동하며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놓고 그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독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고리타분하게 볼 수 있으나 이는 타고난 성격이기에 배우자는 인정하면 된다. 그에 따라주지 못하면 이 또한 화가 될 수 있기에 그 테두리를 인정하면 된다. 변화가 가장 어려운 십성이 정관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 다음 일지충관을 둔 갑신을류 무인 기묘 임진 임수 개미 개축월주가 평관인주이다. 배우자 궁이 다소 불편해 보인다 불편하다는 것은 환경을 뜻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불편한 것이다. 남명은 흔히 공처가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6:58 하지지만 타인에게 애처가라고 포장을 하겠지 정관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일을 도모하지지만 평관은 배우자와 상의하는 척하지만 결국 결론은 배우자가 낸다 하지만 여기서 평관의 기질은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할 때 나온다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하는 순간 집을 멀리하고 밖을 가까이 하니 상대방은 존경의 표시는 항상 가져가야 한다. 당신금 대체 돈을 벌어오는 거야. 마는 거야. 하지만 존경해 수고했어. 오늘도 하지만 월급이 쥐꼴이야 그래도 존경해 그 다음 일지충인을 둔 갑자 을에 기사일주가 정인월주이다. 배우자가 다 챙겨줘야 하는 일주이다. 사랑받을 수 있도록 행동하고 아이 같은 심성까지 있으니 상대 배우자로 하여름 모성애를 자극한다. 17:49 어릴 적 환경 자체가 보호 속에서 자라왔으니 성인이 되어서도 보호해줘야 할 것 같다 주기보다는 받는 것을 잘 아니 예쁜 짓을 골라서 하는 기운이다. 애교는 식상생에서 나오지만 모성애는 정인으로부터 나온다 어머니와의 인연이 계속되니 남명은 관성이 있어야 재극인이라는 고부갈등을 중재한다. 그 다음 일지에 편인을 둔 병인 정묘 경진 경술 신축 신미 임신 계유일주가 편인월주이다. 식상은 베풀기를 좋아한다면, 인사신은 받기를 좋아한다. 받기를 좋아한다고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만큼 정을 베풀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인은 이 초코파이 정을 베푸는 것이 아닌 억지로 상대방 마음에 쑤셔 넣는 기운이다. 사랑받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운이다. 과한 사랑의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상대방의 말을 온전히 소화하지 않고 다시 되새김질 한다. 18:45 그러다 보면 상대방의 말은 영양분이 되어 소화가 되지 않고 다르게 변질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렇듯 자신이 사랑을 받기 위해 과하게 사랑을 베풀어야 된다고 알고리즘이 구성되어 있으니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정인은 음양이 다르기에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편인은 음양이 같기에 사랑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다. 모든 십성을 다뤄왔다 무슨 일지와 궁합이 잘 맞는지는 상생히 다루지 않았다. 어차피 만나면 자기 주장 내세우며 빠말때기 때리게 되어 있으니 위의 성격들을 내세우니 빠말때기 때리는 것이다. 사주팔자수는 총 8 글자이다. 배우자 궁을 도와주는 글자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극하고 충하는 글자도 있을 것이다. 그런 미션은 더 생긴다. 이 영상을 보며 또 좋다. 나쁘다의 흑백 논리로 보면 안 된다. 글자만 보고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지 말고 그 전에 자신을 돌아올 여유를 가지면 윤택한 인생이 될 것이다. 19:44 여기에 자유 의지가 개입되면 스스로를 낮추게 되어 있으니 문제없는 부부 생활이 된다. 가장 노릇도 힘들고 주부 노릇도 힘들고 자녀를 키우는 아빠 엄마의 역할 어느 누구나 다 힘들다 한탄만 하며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챙기며 자신의 행복 바이러스까지 만드는 사람이 있다. 사주 팔자의 차이도 아니며 환경의 차이도 아니며 단지 생각의 차이 마음가짐의 차이다. 종이 한 장 차이도 안 난다 그냥 차이가 없어 보인다 남편인이 이래서 부인이 이래서 너무 괴로운가 모든 인연은 벗어날 수 없다. 벗어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피한다고 해결된다면 인간이 왜 존재하겠는가 못다한 미션은 언젠가는 더 크게 주어진다 처음엔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첫눈에 반해 사랑하지 않았던가 세상에 개뿔 일심동체라는 것은 없다. 20:38 다른 사람이 만나 다른 사람이니 싸우고 다른 사람이니 헤어진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인정하고 만나면 못된 사람도 아니고 악한 사람도 아니고 틀린 사람도 아닌 그냥 저 인간이 저거 귀신이 안 잡아가라 하는 그 인간은 길거리에 다니는 수많은 다른 사람 중 한 사람일 뿐이다. 결혼식 사진을 보며 결혼식 때 찍었던 영상을 볼 때 저 때를 회상생하면 눈물이 난다 배우자를 미워할수록 더 눈물이 난다 왜 그럴까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돌아가서 절대 저 인간 안 만난다고 다짐이 들어서 결국 서로 미월하면 다시 만난다는 남식 아닐까 사주팔자 애정 궁합 2 부-어떠한 사람을 만날 것인가_00:00 지난 영상에도 알아봤다시피 애정관계는 식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다 결혼해서는 재생관의 삶으로 살아갑니다. 여명에서 식상생이라는 기운은 결혼해서는 자녀에게 전달되며 남명에서 식상이라는 기운은 결혼해서 회사 미스 김에게 전달됩니다. 때로는 이모한테도 전달됩니다. 오빠 장난아니야. 누나 제발 문자 좀 하지 마 아우 미안 밤마다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래 여명의 팔자에서 식상이 망할수록 자식은 건강하게 키워지고 남편은 불쌍하게 키워집니다. 남명의 팔자에서 식상이 왕할수록 미스 김 미스 리 거래처 이모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일간의 근이 있다면 언제나 왕성한 식상으로 이어져서 쭉 계속 쭉 오빠가 장난 아님을 느끼게 해줍니다. 01:00 이때 재성이 있어 식상이 보호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간혹 나이가을 들수록 발기아니 발동이 안됩니다. 중년 이후로 성인 클리닉에 다니는 분들은 식상이 약하거나 무제성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니면 부인이 식상이 왕하거나 여기서 재성은 왕안 인성이 들어왔을 때 이 인사신이 식상을 심하게 제어해주는 역할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그래도 부인이라는 역할을 하는 부인을 보며 그래 오늘 밤에도 최선을 다할게 가 되는 겁니다. 재성은 부인의 역할이니 남명의 팔자에서 재성이 왕할수록 부인의 역할을 인식신하는 개념입니다. 남명의 팔자에서 무제성은 부인의 역할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럼 식상인 애정으로 살아가든지 관성인 남편의 입장에서 살아가든지 합니다. 01:53 남명은 식상생재가 잘 갖춰져 있으면 이렇듯 애정을 과시하며 살아가고 여명은 관인상생이 잘 갖춰져 있으면 애정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간혹 관인상생으로 되어 있어도 상생이 잘 안되어 있으면 남편이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인성이 일간에게 상생을 또한 잘 안 해주고 있다면 관인상생이 아무리 잘 되어 있더라도 자신은 정작 사랑을 받는지 모릅니다. 남들이 보기엔 남편에게서 참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그런 말을 들을지 몰라도 인성이 일간성이 잘 안 되어 있으면 그런 걸 못 느낍니다. 병인 간지가 참으로 지지해서 상생을 잘 이룹니다. 음양이 달라졌을 뿐인묘진은 지지에서 상생을 잘 해주지 못합니다. 천간끼리도 지지 천간 지지의 관계도 잘 봐야 합니다. 02:48 부부관계가 지속이 잘 되려면 역시 재생관의 상생이 잘 되어 있으면 됩니다. 사랑을 주고받는다는 개념은 인성과 식상생에서 나오며 재생관은 부부라는 사회적 관계의 지속성을 나타냅니다. 만약 오빠 간밤에 장난 아니었어 라는 다른 여자의 문자월을 본 부인은 싸우든 뭘 하든 결국 죄생관이 잘 되어 있으면 용서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재성이 없으면 부인의 역할에서 바로 탈퇴합니다. 역시 관성이 없어도 남편관의 역할로 안 보이기 때문에 역시 부인의 역할에서 탈퇴합니다. 이렇듯 남자의 다사다난한 삶은 관측하며 살아가는 것이 관살 혼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관살 혼잡의 여명은 남자를 잘 믿지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증세를 보이는 거죠. 03:42 부모에게서 관측했을 가능성이 꽤 크고 아니면 살아가며 이런 것을 주로 관측하며 살았거나 또는 전생 덕분입니다. 크게 배신만 당하며 살았던 전생의 업보 말이죠. 상대를 믿지지 않았던 것이고. 신뢰하지 않았던 것이 그대로 습관화되어 태어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 쪽에서 믿음을 심어준다면 나는 안 그런다 일편단심이다. 애 말만 믿고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 계속 넘어갑니다. 인생의 숙제가 계속 주어지지는 거죠. 그리고 여명이 관인상생이 잘 되어 있을수록 남편은 사랑을 잘 해주는 데 반해 무관성이거나 무인성일 때 이 또한 애정사가 발생합니다. 04:28 만약 인성이 없으면 남편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입력이 없기에 남편이 아무리 여보 장난 아니지충 장난 아니라고 말해수요 라고 외쳐도 부인에게서 돌아오는 것은 도로 아미토불입니다. 왜 남편의 사랑이 인성인데 이 인사신이라는 정력이 아무리 심하게 작동을 해도 부인은 느끼질 못합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 무감각적인목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명이 받아들이는 파동의 세기를 알 수가 있겠죠. 05:05 지지의 인성이 있다면 어머 오빠 좀 하네 지지의 왕지로 된 인성이 있다면 오빠 장난 아니게 만들어줘 그리고 청간에 인성이 있고 지지의 인성은 방에 근을 두고 있다면 가 되는데 여름에서 남명까지 일간의 근으로 식상을 상생하고 재성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두레스파크는 공명이 일어납니다. 오빠 장난 아니면 죽을 것 같아 요까지 나오는 걸 보니 진짜 죽을 것처럼 보일 정도로 공명의 울림이 온 우주에 울려 퍼집니다. 반대로 무관성인데 인사만 있다면 부인은 성인 클리닉에 의뢰를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집니다. 마음을 크게 먹고 상관을 하러 가면 이런 질문이 바로 나옵니다. 06:05 햄 저희 남편을 장난 아니게 만들어 주세요. 아무리 제가 망사 스타킹에 간호사 복장을 입고 있어도 이가 말을 안 들어요. 도와주세요. 무관성해 인성이 왕한 여명일수록 남편의 사랑은 저 멀리 아주 멀리서 느껴지지고 다른 곳에서 취미 생활을 하며 애정을 찾곤 합니다. 차라리 무관 무인성이면 이런 애정의 입력을 찾지지 않습니다. 식상생재로 애정의 출격만으로 살아가겠죠. 여기서 문제는 무인성인데 상관이 왕할 경우에 이 또한 심한 애정사가 일어납니다. 정관이 조금이라도 잘못한 게 눈에 보이면 바로 개 잡듯이 아 죄송합니다. 06:49 귀여운 강아지에게 대하듯 그럼 뭐 써 알겠지 다음부터 그러지지마 그럼 혼난다 애 에너지가 시간이 흐를수록 강력하게 남발하게 되며 남편은 이에 대해 감옥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상관이 인성에 제어가 안 되면 마구마구 날뛰기 때문에 정관을 보면 바로 고치려고 드는 거죠. 이렇듯 애정화는 남녀라는 사화적 관계에서 나오며 부부 또한 자식을 낳기 전과 후로 크게 나뉘며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상생이 있으면 애정을 갈구하게 된다는 것을 오늘 영상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명에서 식상은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지만 남명에서 식상은 자식 성이 아니기에 다른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 또한 육신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자연은 종족 보존을 위해 식상이 주어졌으며 인월 과보로 인해 또한 식상이 주어졌습니다. 07:49 식상생재가 잘 된 남명의 웃음과 관인상생이 잘 된 여명의 웃음은 이성을 끌어들일 만한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끼라고 하고 이 끼의 발산을 두고 여러분은 지금 배우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좀 무뚝뚝하고 애정이 식으면 재생관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다른 이성에게 끼를 부리더라도 이 매력적인 끼를 발산하는 사람을 만나느냐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라고 말할 줄 알았죠 다 자신의 팔자대로 살아가니 인연법에 달려 있습니다. 그냥 끌리는 대로 만나고 헤어질 때 남 탓하지 말고 과거를 반성하시면 평생 편안한 인연이 주어질 겁니다. 계속 상대에게 집착을 하니 헤어질 때 배신하니 마니 하는 거죠. 08:42 만나면 만나지는 대로 사랑을 느끼면 느껴지는 대로 헤어질 땐 아픔과 고독을 느끼며 살아가세요. 세상생의 가장 소중한 마음을 꼽으라면 자기 자신의 마음이죠. 내 마음이 행복해자 타인의 마음도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는 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건 하나라도 언젠가 삭아서 없어지는 것이 자연에 없고 인간끼리는 더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마음은 가는 대로 하시되 집착은 내려놓으세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평화를 위해 감사합니다. 사주팔자 궁합 - 오행에 따른 육합론, 육친, 부부의 인연 00:07 지난 시간까지충 궁합에 대한 설움 및 일지배우자 궁에 다루었다 궁합보다는 마음공부이며 상대의 마음을 내 마음이라 헤아려 주는 것 보이지지 않는 상대의 입장을 배려해 주는 것 가족을 위해 화가 나는 마음을 자제하려는 인내 지나간 과거를 반성하고 용서하고 덮어주는 것 또한 사랑이고 신뢰이다. 따라서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합시 여기서 기다리며 오늘도 관성님 이렇게 시부를 봤어요. 오늘 다룰 내용의 첫 번째는 육신의 지지 합인 육합이다. 01:00 자연의 관점으로 보면 지지구의 기울기가 23.5 도 기울어진 것에서 자축합 인회압 묘술합 진유합 사신합 오미합 등 6 개의 합이 존재한다. 자축이나 오미압에 방합슬은 육합의 의미에서 멀리 떨어진 합까지지 지구 내에선 서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다. 이 육합 또한난 궁합과 인간관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배우자 궁을 중심으로 원국에 육합이 존재하거나 상대방의 일치와 나의 일치 대입으로도 기운이 서로 반응한다. 첫 번째 자축술합이란 방합의 의미에서 음의 기운으로 끌어당기는 기운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신자진의 사막과 사주 축토가 큰 방향성 없이 인연이 되어 끌리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상형도 아니고 바라는 이성상이 아닐 수도 있다. 단지 비슷한 성향이 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친구라는 이유로 인연이 된다. 01:54 자수나 우리 친구지 뽀뽀하면 어떨까 죽도라 알 미쳤니 너랑 뽀뽀하게 이러고 술 마신금 뽑았다. 자축합 토라는 의미는 잣축이 붙어 토라는 육신을 바라보게 된다는 의미다. 목일간이면 토가 재성이니 재성을 바라보고 붓는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인의 합은 일치에 입목이 있느냐 해수가 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입목과 해수가 만나면 이노술 운동의 입목이 목생화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해묘미월 목생화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해수는 입목의 목덜미를 잡는 것이다. 너 목생화하지지 말고 나랑 목 기운을 강화시키자 즉 더 풀어서 설명하면 여보 나 돈 많이 벌어올게 잠시만요보 읍 이러면 회사 늦는데 회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당신 그럼 회사 갔다 올게 잠시만 한 번으로 끝난 거야. 02:50 이거 할라고 결혼했냐 하면서 결국 원망하게 되는 것이 이내합이다. 따라서 큰 기운의 인목은 혜수를 보면 사화적으로 크게 나아가지 못하고 사화로운 수생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혜수는 입목을 보면 한없이 수생목을 해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서로 생쥐이니 혜수는 만땅 수생목으로 만땅 목생화의 글자인데 인목이 목생화를 안 하고 혜수 때문에 놀기만 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인 차려 합충형파의 급파가 일어나는 것이다. 03:20 이런 시조도 있지 않던가 모르겠네 정말 혜수가 나한테 이러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저기 거기 화생하는 것도 하나 없는데 임모가 넌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임모가 정신 차려운 이 친구야 정말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쳐 앞을 안 보고 있다. 언젠가는 정인 차리게 될 인의 합 원국의 인월합이 되어 있으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것이고. 서로 일지에 인목과 혜수를 만난다면 첫눈에 반하고 마지막 눈에 빠말떼기 때릴 것이다. 묘수랍은 묘목이라는 진보적인 성격의 소년소녀와 술토라는 아주 보수적인 성격의 노인과의 만남이다. 04:19 원국에 이렇게 되어 있으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사랑과 인연이 될 수도 있고 술토라는 굳게 닫힌 보수적 마음을 묘목이라는 생기 있는 마음이 들어와 마음을 열게 하니 언뜻 생각하면 나이 차이가 있는 조합이다. 계절로 따지면 봄의 시작인묘월의 새싹과 술월의 곡식을 다 추수하고 창고에 쌓은 꼴이니 이 묘목은 술토의 창고를 보고 들어온 것이다. 아이고 허리도 아프고 내비로 만 싱창이가 될지언정인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죄송해요. 할아버지 저도 참 좋으신 분이라 생각하지지만 내 재산이 천억 어머 회장 오빠야 그냥 상관극이니 오해하지 말고 맹신하자 진유합은 매금의 효과로 금을 강화시키기 위한 매금이다. 원국의 진유합이 되어 있으면 진토의 진취적 성격과 유금의 어른스러움이 같이 공존한다. 공적으로 만나서 사적인 관계를 맺는 기운이다. 05:15 부장과 되리의 만남 사장과 직원의 만남 등 공적으로 만나 사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기운이다. 부장님 죄송해요. 맨날 일도 서툴고 실수나 하구 괜찮아 미스터 진유 누구나 실수를 하지 근데 나 어때 엄마 부장 누나야 오늘부터 1 일 진유합이 되어 금이라는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친구끼리 만나 회사를 구성하거나 지인과 결탁하여 이를 도모하는 기운이다. 사신합은 생쥐의 만남이고 서로 이해관계를 형성하는 기운이다. 즉 목표와 같다면 스스럼없이 친해지는 기운이다. 사화와 심금이 만나 합을 이뤄 수기운을 형성한다는 것은 보다 편하고 보다 높은 곳에 살기 위해서 사화적 여건을 신장시키는 것이다. 신금 상생을 위해 만남을 가지고 이해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아니 사신냥 단칸방에서 고생이 많구만 회사에 왜 출근 안 했어. 사장님이 직접 여기까지 웬일로 너무 땡 잡은 것 같아요. 06:13 그래 사신양이 궁금해서 왔어 앞으로 날 믿고 펜트하우스까지 안 가볼까 사장 오빠야 오미압은 신분 차이가 꽤 나는 조합이 스승과 제자 회장과 신입사월 이러한 신분 차이가 나는 만남의 조합이다. 원국에 오화가 있거나 미토가 있어 대운에서 미토나 오화를 만나면 강력한 화의 작용으로 인해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어 조직이나 단체를 이끌어가는 우두머리 정인이 들어온다 이때 신분차의 모습에 따른 만남이 이루어진다 원국의 오미압이 되어 있으면 항상 앞장서서 하는 성격으로 인해 높은 신분 또는 낮은 신분과의 인연을 끝없이 만드는 조합이다. 이번에 팀장으로 오게 된 오미남이라고 합니다. 어머 팀장님 너무 멋있고 연거스하게 보여요. 07:01 그럼 팀장이라고 부르지지마 오빠야 이렇듯 원국에 육합이 있거나 운에서 육합이 이루어지지면 사적으로 소개를 받아서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공적인 자리 즉 회사에서나 거래처 또는 공공장소에서 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기운이다. 그리고 사주팔자오묘목에서 궁합을 볼 땐 일주만 보는 것도 아니고 배우자궁만 보는 것도 아닌 전체적인 조후를 따져야 한난조습의 예를 들자면 여름에 태어나 지지가 조열한데 상관성 지지가 나의 조열함을 해결해 주는 글자가 있을 때 서로 당김의 법칙이 발생한다. 그리고 조혈하다고 해서 자신이 여름에 태어난 정화일간인데 상대방 원국의 임수가 조열함을 해결해 주는 것이지. 계수가 있으면 성격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낀다 이는 음양오행의 관계 또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봄 여름에 태어나 목화가 많으니 무조건 금생수가 많으면 장땡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간 음양의 조화와 지지합충형파에도 적용해야 하는 이유가 우리에겐 현생만 살다 가지 않는 자월의 이치가 존재한다. 08:01 모든 자연의 법칙은 순리대로 움직인다 이것이 부부 인연의 궁합 기초이다. 자연의 순리는 지지 삼합에 기초한다. 해묘미라는 목의 생기를 담당하는 삼합의 순리 인월술이라는 화의 열매 확장을 담당하는 삼합의 순리 사유축이라는 금의 열매를 완성시키려는 삼합의 순리 신자진이라는 다음 세대의 생기를 위한 삼합의 순리가 있다. 그래서 옛말에 4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라는 말이 있는데, 궁합 안 보고 결혼하면 싸운다 어떻게 빠말떼기 때리며 만약 지지로 인목과 술토의 반합이 있으면 삼합을 완성시키기 위해 5 년생이나 5 일생을 땡겨온다 연지가 오화이거나 일지가 오아일 경우 급 친해지고, 싶다는 것이다. 만약 상대방의 원국에도 삼합이 필요한 글자를 내가 가지고 있을 경우 그렇다 인연이다. 우리는 천생연분이요. 낭자 는 개뿔 그냥 인연이 깊으니 만나서 잘 살면 된다. 08:59 또한 여명의 원국 일지지지장간에 식신을 두고 있을 경우 또는 식신이 원국에서 중요한 역할이나 용신이 되는 경우 상대방 전간에 자신의 식신 글자가 투출되어 있으면 급 땡긴다 자녀를 가지고 싶어서 친해지려 하는 기운이다. 인간의 본능 시스템이다. 자녀를 낳고 나서 그 벌어지는 시스템 또한 미션에 들어가 있다. 예를 들면 경신일주가 지장간 임수라는 시신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 층간에 임수가 투출되어 있으면 일단 꼬시기 바쁘다 남녀 불문 식상은 자녀를 가지기 위한 일련의 알고리즘이다. 만약 상대방의 층간에 나의 일지에서 투출된 식신이나 상관이 상관이 상생방의 천간에 많을수록 원초적 본능과 종족 보존의 법칙이 일어난다는 의미다. 만약 이민 임진 계묘 개미 개해 일주가 상대방 원국의 갑목이나 을목인 천간일기 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원초적 정인집중 하사화 불성이 될 수 있다. 정인 못 차릴 수 있다는 것이다. 09:58 저 남자 내 스타일은 아닌데 뭔가 땡겨 뭐 때문이지 저 여자 내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땡겨 치마만 입으면 돼 이렇듯 남녀 모두 나의 일지에서 투출된 식상생이 상대방 원국에 있으면 원초적 본능을 자극시킬 수 있다. 이러한 식상생이 투출되면 주위의 이성들이 포진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기서 관성이 개입되어야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다. 사주팔자 원국에서 식상이 강한데 관성까지 강하게 있으면 일복과 남자복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천간에만 관성이 있고 지지해 관성의 근이 없으면 보이는 것은 남자들인데 전부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다. 또한 식상이 강한데 지지에만 관성이 있다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니 관성이 수출되는 눈일 때 고르면 된다. 원국에 식신과 편관이 있으면 식신제살이라고 하는데 딱 한 사람을 제살하기 위한 성정인다 여기서 편관이 중중하면 여러 사람을 제살해야 한다. 따라서 애인이 많다는 것이다. 10:57 식상이 왕하면 상대적으로 이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식상보다 관성이 강하면 이성이 많은 와중 결혼할 상대를 열심히 고르고 있다는 의미이다. 즉 식상이 강하면 애인을 둔다는 성격이 되고 관성이 강하면 결혼할 사람을 찾는 성격이 된다. 차이점은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길 여명에서 관성 혼잡이나 관성이 강하다는 것은 잠깐 만날 애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성을 만날 때마다 평생을 같이 살게 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건이 까다롭고 눈이 높다고 표현한다. 죄성이 관성보다 강하다는 것은 남편보다는 애인을 찾는다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책임과 의무 중심이 아니라 사랑과 연애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다. 관성보다 죄성이 강하면 일부 종사가 어렵다는 것이고. 남편을 보다 자유롭게 둔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반면, 관성이 더 강하면 책임과 의무가 따르니 남편인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11:53 재성 혼잡이란 현재인 애인도 괜찮고 정재인 부인도 괜찮다는 의미이니 남녀 불문 재성혼잡은 결론은 관성이 힘이 있어야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식상생이 강해자 관성이 깨질 운에 부부관계를 둘러싼 가정의 규칙과 규범 등 경관으로 인한 문제를 유발한다. 만약 인성이 강하다면 어떻게 될까 이성한테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고분고분한 성격이 되어야 권리를 요구할 수 있기에 아주 여름생스러운 성격인 것이다. 남녀 불문 참하다 라는 말은 인성에서 나온다 여명에서 식상이 강하면 씩씩하고 인사신이 강하면 싹싹하다 정관이 있는 상태에서 정인이 있으면 내 권리를 위해 사랑한다. 너는 나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이성한테 사랑을 해준다는 개념이고 편관이 있는 상태에서 정인이 있으면 우리의 권리를 위해 사랑하자이다. 12:47 서로 사랑해야 하고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너이고 너도 나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만약 편인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정관을 설계하기 위해 연민의 정이 발동한다. 남편인 불쌍하게 보이기 때문이고 또 불쌍하게 된다. 또한 편관이 있고 편인이 있으면 내 모든 것을 바치는 성격이 된다. 살인사생이란 아파도 아픈 것을 모르고 미월도 미월할 수 없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 보면 무인성격이 편한 것 같기도 하다 사랑받는 것을 억지로 요구를 안 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식상은 애인의 역할이고 재성은 부인의 역할 관성은 남편의 역할이다. 13:39 따라서 애인 같은 부인과 남편의 만남인 식신금과 정관이 합을 하거나 상관이 평관과 합사화를 하게 되면 부부 사이가 평온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같은 음양인 식신과 평관의 식신재살 또는 상관과 정관의 상관 경관된 팔자는 같은 음끼리 양끼리의 만남이니 그냥 친구이다. 아니 부부가 아닌 가족이다. 그냥 저냥 사는 사이다. 재성이 있어 재생관이 되면 부인의 역할과 남편의 역할이 있다는 것이고. 각자 역할에 맞지지 않는 행동을 하면 잔소리가 난무한다. 그리고 재성인 부인의 역할과 관성이 남편의 역할이 지지에 있는지 천간에 있는지 볼 필요가 있다. 14:17 만약 지지에만 관성이 있고 천간의 재성이 투출되면 남편의 역할을 하고 싶은데 부인이 집안을 꾸려간다는 것이니 남편이 부인을 상대로 사화한 것 때문에 마찰을 일으킨다 반대로 관성보다 재성이 강한난데 천간에만 투출된 관성의 글이 없으면 부인이 열심히 경제활동을 한다는 의미이고 남편은 명예를 취하한다는 것이니 잘난 남편 먹여 살리는 부인이 될 수 있다. 무관성은 남편의 권위와 명예가 중요하지 않으니 남편의 역할을 하지지 않는다고 마찰이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