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1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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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의 경험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만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벨사살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벨사살은 하나님에 대한 도전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벨사살은 느부갓네살보다 더 악하고 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손가락에 적힌 글자는 '매네 매네 대결 우바르신'입니다.

매네 매네 대결 우바르신은 하나님께서 이미 벨사살의 나라의 시대를 세웠고 끝낼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벨사살은 하나님의 심판을 깨달았지만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교만했습니다.

다니엘이 벨사살에게 옷과 금사를 거부한 것은 물질적인 것보다 하나님을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벨사살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음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경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세상 사람들이 부끄럽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렸던 삶은 세상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믿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다니엘서 5장의 왕 벨사살이 신성 모독적인 행위를 했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악을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믿는 자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가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자신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충실히 섬기는 모습은 세상에서 인정도 받았고, 고관들과 총리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다니엘의 탁월한 능력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다니엘에 대한 시기와 미움은 마치 백인과 흑인 간의 갈등처럼 인종주의와 같이, 사람들이 서로를 차별하고 미워하는 근본적인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

다니엘은 높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붙드시고 함께하신다.

다니엘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드러내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돕고, 악을 심판하셔서 그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신다.

다니엘은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드러냈다.

다니엘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